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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엿보기

기장 브런치 카페


아직 한낮의  햇살은 뜨겁지만
하늘은 높아지고 가을의 느낌이
나네요
기장에 있는 브런치 카페로 친구들과 나서 보았습니다




TV프로에도 소개가 되었군요
서너번정도 와본 카페인데 툭트인 바다뷰,  넓은 실내와 테이블과 의자가 편한 곳이어서 또 찾게 되네요




제과 명인의집 답게 다양하고
많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사방이 통창으로 어느곳에서도
시원한 바다뷰를 볼수있다



우리는 바다가 훤히 보이는 왼쪽 창가에 자리하고ᆢ


씨푸드 토마토 파스타


로제 날치알 새우 파스타


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하고..
음 맛이 괜찮다



점심 그득 먹고 커피와 함께
또  빵을 곁들이다니 ㅎㅎ


이제 가을이 가까운것 같다
하늘이 높고 구름이 빨리 흘러간다



바다물결이  반짝이는
은물결로 출렁인다



낮게깔린 구름과 수평선
바람이 불어 철썩이는 파도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사면이 통유리로 이루어진 카페
외관의 모습


카페옆 뷰포인트 에서



동해바다가 시작되는곳 기장 일광 브런치 카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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