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엿보기

(50)
영화의전당 오늘(12일) 아침 날씨가 시원함으로 갑자기 변해 이제 더위가 완전히 물러가나 싶기도해 그동안 더운날씨에 걷기도 못해서 마음먹고 수영강 갈맷길로해서 영화의전당까지 가보기로했다 (지금 부산은 영화제기간) 센텀 포스코샵에서 건너가는 수영강교에서 뒤돌아본 풍경 왼쪽으로는 포스코샵 아파트 오른쪽은 센텀중학교 다리를 건너가면 보이는 풍경은 영화의전당에서 마린시티로 이어지는 센텀지구 오른쪽은 수영강변의 아파트단지 왼쪽으로 knn방송국(부산지역방송) 영화의전당과 신세계센텀시티 WBC플레이스가 보인다 내가 건너왔던 수영강교 뒤로 포스코샵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수영강 갈맷길로 이어진다 자전거를 탈줄 알았으면 이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이길을 지나갈때마다 했었다 몇년전 배워보려고 시도를 했다가 포기했다 (어디 ..
기장 첼시 프리미엄아웃렛 추석연휴와 주말도 지난오늘(27일 월)날씨도 너무좋아 산책삼아 나서본 기장첼시 프리미엄 아웃렛 예상대로 정말 한가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이곳 첼시는 3층으로 모든 매장의 동선이 일자형으로 배치되어있어 구경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다 이곳의 중앙광장으로 가운데 분수대는 수리중이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열기구 모양의 애드벌룬을 띄워놓아 보는 눈이 즐겁기도하다 1층은 명품매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겨울에 하나 장만하고 싶었던 에르노패딩 그러나 가격 디자인 싸이즈 등등으로 패쓰 요기도 아이쇼핑으로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갑자기 검은연기가 하늘을 뒤덮기 시작하는데 계속 연기로 뒤덮히는 하늘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뉴스에서 보니 부산 울산 구간 장안IC에서 화물차 전복사고로 화재가 났는데 2명이 목숨을 잃..
모처럼 바깥 나들이 오늘 (16일) 황사 예보가 있었는데 밖을 내다보니 쾌청하고 맑은날이었다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날이었기 때문에 날씨가 신경쓰였는데 낮기온19도에 하늘까지 파란하늘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송정나들이~ 송정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식당
새해 새희망을 기대하며ᆢ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수선한 지난날이었는데 새해에는 모든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한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간절곶 간절곶 (12월22일) 울산 간절곶은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수있어 가끔씩 찾아가는곳이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수있는 곳이어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지만 2021년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로 취소되고 이곳이 아예 폐쇄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4배이상 오른 숙박업소는 없어서 못구한다고 하니 무슨 이런일이... 하루하루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수를 생각하면 집에서 조용히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는데...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드넓은 바다풍경을 즐겨본다 국토종주 해안자전거 길이기도 하여 화창한날에 자전거를타고 아름다운 동해풍경을 즐겨도 좋을것같다 유럽서쪽끝 포르투갈 까보다로까 르까곶과 똑같은 조형물이 세워져있다 이 사진은 포르투갈의 까보다로까 간절곶에는 1년뒤에 우편으로 배달된다는 소망우체통이 있는데..
장안사(반딧불이공원) 오늘은(11월3일) 기장 불광산 반딧불이공원을 찾아가 봅니다 장안사계곡 불광산 반딧불이 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곳인데 한적하고 조용한곳이 평안함을 주는곳이라 산책하기에 참 좋은곳이다 친구들과 함께 바람쐬러 나서본 산책길 옆으로는 계곡이 쭉 이어져 있는데 물이 말라 물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바슬바슬 낙엽밟는 소리가 가을의 운치를 더하고있다 고운단풍도 낙엽이되어 떨어지고 스산함이 곧 겨울이 가까운듯하다 코로나로인해 올해 예정했던 영국여행이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임도 거의 하지않고 가끔 야외로 나서보는데 오늘 이곳은 사람도 거의 없고 따사로운 햇빛과 살랑바람이 꽉찬 가을날을 선물받는 느낌이다 나지막한 돌담길도 지나고 푸르른 대나무 숲길도 불광산의 반딧불이 공원은 자그마한 산책로에 오솔길처럼 꾸며놓은 소박한..
코로나가 바꾼 추석풍경 코로나로 성묘도 못가고 인터넷 성묘를하고 조용한 명절연휴를 보내고있습니다 이웃님들 명절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
마스크 한달만에 도착 지난3월25일 온갖 우여곡절 끝에 캐나다에있는 딸에게보낸 마스크 8장이 어제 4월24일 한달만에 도착했다 정말 꼭 한달만에 도착을 하다니 보낸것 만으로도 눈물겹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월요일 또 다시 8장을 29000원 택배비를 물고 보내야한다 기왕 보내는거 필요한 다른 물품도 같이 보내면 좋겠는데 마스크외 물품은 따로 보내야 한다니 참 택배비만 이중삼중 물어야 될판이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코로나가 좀 둔화된 추세인데 캐나다는 매일 확진자가 늘어나고있어 걱정이다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예전에 미쳐 몰랐던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귀하게 느끼고싶다.
오늘은 봄날(2월15일)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에 위치한 복천동고분 이곳은 가야시대의 고분군으로 사적 제273호로서 발굴된 유적은 전체 고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토요일날 친구와 함께 찾아가본 복천동고분 이날은 완전 봄이온듯 날씨가 따듯해 살짝 땀이날 정도로 포근했는데 오늘은 다시 겨..
청사포 9월15일(화)모임이 있던날 계속 파란하늘을 보여주던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오랫만에 야외로 나가 보기로하고 해운대 미포에서 동해남부선 폐철길을 걸어 송정까지 가기로 했었는데 철길 리모델링으로 길을 막아놓아 그냥 달맞이 문텐로드를 걸어 송정까지 가기로 하고 달맞이길을 걸..
추석연휴 끝 추석 명절 잘들 보내셨나요 추석연휴 마지막날 송정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파란하늘과 바닷바람이 상쾌합니다
벚꽃 활짝~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꽃을 피운 벚꽃 미세먼지 보통 표시에 마스크를 쓰고 집앞 온천천으로 꽃구경을 나가보았다 활짝핀 벚꽃과 노랑물결 유채꽃 바람에 출렁이는 푸릇한 청보리가 봄기운을 가득 느끼게한다~~
2018년 무술년의 해가... 2018년 무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이때쯤이면 지나간것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해의 기대감이 엇갈리는 시점 이지요 참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가네요 그동안 찾아주셨던 블로그 친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름같은 봄날의 송정바닷가 풍경 벌써 여름이 찾아온듯 후끈함을 느끼게 합니다 송정 바다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드를 즐기고 있네요 벌써 바닷물 속으로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