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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북유럽/러시아

상트페테르브르크-에르미타쥐 박물관

 

 

 

 국립 에르미타쥐에 소장되고 소개 되어있는 예술품 컬렉션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다.

그 작품들을 다 감상 할수는 없지만 몇몇 작품들을 찍어 보았다.

 

 

 

 

 표트르홀의 천정

 

 

 

 

 

 

 

 

 

 

열심히 작품을 촬영하고 있는 친구

 

 

 

 

 

 공작새 시계. 18세기 후반기 영국 코크스의 메카니즘 으로 제작된 파블린(공작새시계)

 

 파빌리온 전시관의 바닥

 

 파빌리온 전시관의 응접실

 

 파빌리온 전시관의 화려한 샹들리에

 

 램브란트의 유명한 작품-돌아온 탕자(1660년말)는 램브란트 자신의 일생의 결말을 담고 있는 듯 한데 이것은 모든 현실의 복지를 상실한채 고독의 상태에 처한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램브란트 작품-플로라의 모습을 한 사스키아의 초상화(1634년)

 

 

 

현대에 와서 기사관 이라고 불리우는 이 홀은 황제의 화폐 수집품을 전시 하기위한 목적으로 제작 되었다. 뒤에 보이는 벽화는 드롤리닌게르와 이엔슨 등의 화가에 의해

제작 되었고 바닥 장식은 색이 다른 여러종류의 나무로 제작 되었다.후에 이곳에 15세기-17세기의 서유럽 무기 컬렉션이 전시 되었고 그로인해 이 홀은 '기사관" 이라는

명칭을 부여 받게 된다.

 

 

 

 

 

중앙(테레베닌스키)계단

 

접시- 16C프랑스 베르나르 팔리시의 제작소 도자기 부조에 개구리, 물고기,도마뱀,, 뱀이 묘사되어 있는 그의 유명한 <시골의 진흙> 이라는 작품 제작에 이 재료를 사용 했다고 한다.

 

 

 

아무르-팔리코네 작품의 손가락을 입에 가져대는 아무르 1757년작 팔리코네는 18c프랑스 최대의 조각가로서 1767년 표트르1세의 기념비 제작을 위해 예카테리나2세의 초청으로 러시아에 온다.그 시대에 가장 유행하던 조각상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소의 귀가 지는 석양빛을 받아 투명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