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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북유럽/핀란드

헬싱키

 

 

 

 

 우스펜스키사원-붉은벽돌 몸체에 머리에 양파모양의 황금돔을 쓰고 있디.

러시아 정교회 건물로 1868년 성모승천대축일을 기념해 완성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정교회 건물이다.

내부벽에 템페라화로 그리스도와 12사도가 그려져 있어

장엄미를 더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 내부 관람을 하지못했다.(문이 잠겨 있어서..)

 

 

 

 

 

 

 

 우스펜스키 사원에서 내려다본 풍경

 

 

 

 

 사원입구의 나무문이 소박하고 정감이 간다.

 

 

 

 

 

 

 헬싱키 부둣가에 헬싱키시청, 스웨덴대사관, 대통령궁이 나란히 서있다.

 

 

 

 

 

 

우리가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타고갈 실자라인도 정박 중이다.

 

 

 

 

부둣가 마켓광장의 과일 채소가게

 

 

 

 

 

 부두를 따라 쭉 늘어서 있는 마켓광장의 천막 

오렌지빛 천막들이 가득차 있는 이곳에는

 핀란드 기념품과 커피,뿔라및 간단한 핀란드식 요기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니 우리말로 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오렌지빛 천막 옆에는 푸른색 줄무늬 천막들이 줄지어 있는데

그곳에는 잡화 ,악세사리,의류, 가방, 스카프 디자인이 독특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마켓광장을 지나 상가거리가 나오는데

요기 골목길은 화장실을 이용하기위해 들렀던곳 뒤로 헬싱키대성당이 보이고 있다.

 

 

 

 

 

 

마켓광장을 지나온 이 상가에는 디자인 상점들이 있고

핀란드의 대표디자인 브랜드 마리메꼬도 있는데

 잠시 들어가 구경도하고 가격표를 보니 장난이 아닙니다.

그냥 패스 합니다.

 

 

 

 

 이 상가거리 길건너에는 에스쁠라나디 공원이 있습니다.

 

 

 

 

상가거리 구경을 하고 다시 돌아 내려와 마켓광장을 구경 합니다.

 

 

 

 

길거리 음식 치고는 꽤나 비쌉니다 역시 북유럽 물가를 실감 하는중..

 

 

 

 

 

 그래도 그냥 갈수는 없지요,

요것이 "무이꾸" 라고 하는 생선튀김(빙어인지 정어리새낀지)인데

유명 하다니 맛은 보고 가야겠지요.

 

 

 

 

 

음 어떤맛 일까? 바삭하고 고소 합니다 "무이꾸" 먹어 볼만 합니다.

 

 

 

 

정박중인 실자라인의 뱃머리

 

 

 

 

점심식사를 한후...

 

 

 

 

 

 

 

 

핀란디아홀의 후면 부분

 

 

 

 

 

헬싱키 중앙역의 볼거리는 램프를 들고있는 네개의 거 석상이다.

석상의 강인한 이미지가 보는이를 압도 한다. 저 램프는 야간에는 점등이 된다고 한다.

 

 

 

 

                        

  헬싱키를 상징하는 "발트해의아가씨"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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