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짱 돌고래쇼

 

 

 

 

오키짱 돌고래 극장

앞으로는 에메랄드 비치가 펼쳐져 있는 야외극장 인데요

35년이 넘은 커다란 돌고래 이름이 오키짱 인데요

그녀석의 이름을 딴 극장 이라고 해요

 

 

 

 

돌고래극장의 뒷편

 

 

해양공원 들어오는 입장료에 포함이 된건지 이 돌고래 공연은 무료 입니다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펼쳐지는 야외 공연이라 더 좋은것 같아요

 

 

 

이 많은 사람들이 언제 다 왔는지 앉는 자리가 거의다 찼습니다

 

 

이제 돌고래쇼가 시작되려 하네요

 

 

 

귀여운 돌고래 들이 사육사의 구령에 맞춰 한껏 재롱을 부리네요

 

 

 

 

 

 

 

 

 

 

수족관 유리벽에 붙어 웃고있는 돌고래들 이에요

정말 귀엽죠

 

 

 

 

귀여운 돌고래들 공연을 보고 있으니 재미 있기는 한데요

좀 안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원래 쟤들이 살아야 할곳은 망망대해 바다속 인데

좁은 수족관에서 틀에박힌 훈련을 받으며 살고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평소에 갈고 닦은 묘기를 아낌없이 부리고 있어요

 

 

 

요녀석이 오키짱 인데 35살이 넘었다고 해요

저 거대한 몸짓으로 재롱을 떠는데

귀엽더라구요

 

 

사육사의 지시에 따라 웃기도 하고 눈을 감기도 하네요

 

 

잘했다고 칭찬 받으며 생선 한마리씩 받아 먹기도...

 

 

 

돌고래가 저보다도 훨씬 나은것 같아요

예쁘고 말잘듣고 날렵하고 귀엽기 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