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디너(양식코스요리)를 위해 선셋크루즈 탑승을 합니다.
섬지방인 오키나와의 유일한 강 이라고 하는데요,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 인것 같습니다.
배를타고 근교 바다를 항해하며 즐기는 선상 디너 인데요
다섯가지 코스 요리가 제공 되고 요 샐러드바는 셀프로 이용하는데요,
우리는 군것질을 좀 한탓에 음식을 많이 남겼었지요
라이브로 가수가 나와 노래도 부르고 나름 여흥을 즐기는 선상 디너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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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것들이 코스요리로 제공 됩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리젠시파크 호텔 인데요
휴양지라 그런지 호텔이 참 크네요
객실 내부도 넓어서 참 마음에 들었었지요
호텔 뒤편으로 바라 보이는 풍경
침대 맞은편 으로도 제법 공간이 넓직 합니다
화장실 옆으로는 차를 끓여 마실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 되어 있구요
참 마음에 드는 호텔 입니다
조식과 대스파 이용이 포함 되어 있어 저녁때 이용했던 대스파도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것 같아 정말 좋았었지요
아침은 양식과 일식중에 선택해서 먹을수 있는데요,우리는 양식으로 먹었는데요
모밀국수와 나또등 간단한 일식도 차려져 있네요
접시에 담겨있는 초록색 채썰어진 음식은 고야(여주)로 만든
참푸름 이라고 하는데요 오키나와 어느 식당 에서도 자주 볼수있는 여주 볶음요리 입니다
맛이 써서 별로 맛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당뇨에도 좋고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 입맛에는 별로 인것 같아요
식당 바로 앞으로는 테라스와 바다로 바로 통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옆에 보이는 예쁜 교회는 기도드리는 곳이 아니구요,
예식장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서양 분들이 교회에서 예식을 하는것을
동경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진것이라고 해요
바로 앞으로는 바다가 한눈에 펼쳐 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테라스에 앉아 차를 마시며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차를 마신후 바닷가도 거닐어 보았지요
울친구 호텔 실내화를 신고 나왔어요 제가 벗으라고 했더니 화단옆에 살포시 숨겼네요, 그래서 맨발의 여인이~~ㅎ
이 호텔은 이렇게 발코니가 있어 바깥바람을 쐴수도 있고
투숙객 중에 흡연자들을 배려한 공간 인가 생각 되어지네요
테이블에 재떨이가 놓여 있는 것을 보면 ...
이곳에 숙박을 하면 조식과 대스파 무료이용을 할수 있어
일정이 끝난 저녁시간 스파에서 그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낼수가 있어
정말 좋았던 곳이에요
오키나와에 머무는 동안 호텔은 정말 좋았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