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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본/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나하 국제거리

 

나하는 오키나와현의 현청 소재지로 오키나와의 중심도시라고 할 수 있다.

나하에서도 가장 번화한 거리는 국제거리(고쿠사이도오리)이다.

 

약 1.6km를 일직선으로 뻗은 거리에는 오키나와 수호신과 토산품을 파는 상점들이 많이 있으며 레스토랑, 쇼핑센터, 호텔 등이 모여 있다.

오키나와에서는 드물게 밤늦도록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되었으나 현재는 번화한 거리로 달라져서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국제거리의 중심인 미쓰코시백화점 앞에서 시작되는 평화거리(平和距理, 헤이와도오리)는

수많은 잡화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서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진귀하고 재미있는 물건을 파는 곳이 많아 젊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식백과-

 

 

 

 

국제거리를 걷다보면 블루씰 아이스크림 상점이 군데군데 눈에 띄는데

이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싸인도 걸려 있는걸 보니 맛은 있나 봅니다

 

 

여러가지 맛중에 먹어본 사람들이  자색 고구마맛과 소금맛을 추천하길래

보라색 자색 고구마 맛으로 먹어 봤는데 맛은 좋군요~~

 

 

 친구는 쏠트 아이스크림으로~~

 

 

나하 국제거리는 전후 가장 빨리 재건된 곳으로 기적의 1마일로 불리는 곳입니다

나하시의 가장 번화한 곳으로 도로는 왕복2차선 도로 이고 오키나와의 도로들은 보통 2차선 내지 4차선 도로가 대부분이다.

거리 중간쯤에 재래시장도 보이구요

이 재래시장 에서 친구는 동전파스를 샀습니다

서울 남대문시장 보다 많이 싸다네요

 

이 국제거리를 걷다보면 군데군데 요런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있는데요

이곳은 자색고구마가 유명한 곳이니 일단 자색고구마 맛으로 드시기를 권해 드려요

조금더 걸어 내려 가다가 나온 아이스크림집 인데요

 요 아이스크림은 또 맛이 어떨까 하여 사먹어본 것인데 먼저 먹어본 아이스크림이 더 맛은 있네요

 

자색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칩 인데 바삭 거리는 식감이  맥주 안주로 좋은듯 해요 

국제거리의 스타벅스 인데 스타벅스 시티컵을 수집하는 친구가 컵을 구입하기위해 들어가본 매장안

각종 기념품 가게가 양옆으로 줄지어 있지만 다 비슷한 물건 들이라 ..

정말 일본 스러운 가게 앞에서..

유명 하다는 불루씰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아기자기한 기념품도 쇼핑하고 ...

약1.6Km 되는 국제거리 에는 미쓰코시 백화점,  재래시장, 카페와 레스토랑, 각종 기념품 상점등 이 길 양쪽으로 줄지어 여행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면 끝지점에 오키나와현청과 시청이 나온다

오키나와현청과 시청

 

오키나와현청과 시청이 보이는 끝까지 걸어와 기다리는 버스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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