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7 미소국(유럽의 작은나라)/안도라

산타콜로마 마을



산타콜로마 마을의 어느집 대문 앞에서

푸른 담쟁이 덩쿨이 담을타고 올라가고있고

집 앞에는 화분으로 치장을 해놓은 것이 유럽사람들의

꽃사랑을 알수 있습니다



돌로 쌓아올린 집과 돌바닥길

이집도 푸른식물과 예쁜꽃으로 치장

돌로 쌓은집이라 그런지 참 견고해 보이지요



조용한 주택가 골목길 동네사람은 한명도 안보이네요



고지대의 외딴 지역에 조용하게 즐길수 있는 장소가 많고 산이 깊은 그런 나라인것 같고

그야말로 고즈넉함 그자체 입니다




저 멀리 산위에는 눈쌓인 풍경이 보입니다

안도라는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고 가을은 청명하며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리는 전형적인 고산기후를 나타내는데 일년중 6개월은 겨울이고

많은 눈이 내리기 때문에 설원을 감상하며 스키를 즐기기에 아주 인기 많은 지역 이라고 합니다





이 마을은 실제 사람들이  주거하고 있는 동네라 조용조용 다녔더랬죠




이렇게 돌을 쌓아올려 지어진 주택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창문은 나무창문으로 ..



골목을 걷다보면 도랑물 인가요

너무나 맑고 깨끗한물이 피레네 산맥을 타고 흘러온 청정수 같아요




쭉 당겨서 찍어본 산봉우리 설산의 풍경





깨끗한 거리풍경도 정말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이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레스토랑 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북스페인으로 이동 합니다

산 아래 자리한 레스토랑도 운치가 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분의 서빙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거의 볼수없는 모습이지요



메인요리가 쇠고기 요리였는데 사진이 없네요



점심식사를 하고 북스페인으로 이동 합니다



'17 미소국(유럽의 작은나라) > 안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타콜로마 교회  (0) 2017.12.17
안도라 라베야  (0) 2017.12.14
피레네 산맥을 넘어 안도라공국으로..  (0)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