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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북유럽/노르웨이

오슬로-바이킹박물관

 

 

비겔란 조각공원을 나와 바이킹 박물관 으로 가는 도중 마을에 예쁜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묘지가 푸른 녹지로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마을 호숫가에 백조와 오리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풍경이 평화 롭습니다.

 

 

 

바이킹 박물관- 오슬로 최고의 관광단지인 지그되이 지구에 위치한 박물관은

오슬로의 피요르드 에서 발견된 세척의배 오세베르크호, 고크스타호,투네호를 인양 복원하여 전시해 놓은 곳이다.

 

 

바이킹 박물관의 외관모습

 

 

박물관 입구에 세워진 고고학자 "안네스티네" 부부의 흉상 인데요,

이 부부가 바이킹의 활동상을 고고학적 으로 연구하여 콜럼버스가 미대륙을 발견하기 500여년전에

 이미 바이킹들에 의해 미대륙이 발견 되었다고 입증 하고 있다.

 

 

 

 

 

오세베르크호- 발견된 세척의 바이킹호 중에서 가장 보존상태가 좋고 크기도 가장 큰 오세베르크호는

지금까지도 아름답고 유연한 곡선을 자랑한다.

오세베르크호는 800년대 부터 50여년 동안 여왕 전용 선박으로 활약하다

여왕이 사망하자 여왕의 관으로 사용되어 무덤에 함께 매장 되었던 배이다.

 

 

뱃머리 부분에 장식 되었던 뱀모양의 금속 공예품

 

 

고크스타호

 

 

투네호- 원거리 항해에 이용 되었던 배로서 길이 약20m.폭 4m정도로  배 밑바닥만 남고 나머지는 부패되어 발견 되었다.

 

 

함께 발굴된 많은 부장품들 중에 인양된 수레

 

 

그 당시 바이킹 들이 신었던 신발

 

 

 

함께 발견된 부장품들

 

 

 

 

 

 

바이킹 박물관 앞의 주차장

 

 

오슬로 시내 투어버스

 

 

이제 오슬로 시내 칼요한 거리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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