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칼요한거리 1

 

 

오슬로 시청 가까이에 접해있는 바다 입니다, 이곳에도 많은 요트들이 줄지어 있고...

볼때마다 부러운 풍경 입니다.

 

 

 

오슬로시청-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곳, 다른 부문의 시상은 스웨덴 스톡홀름 에서 하지만 평화상은 이것에서 열린다.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는 관람료가 있었는데 이곳은 관람료가 없다고 합니다.

 

 

 

시청사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는데 이날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많은 오슬로 시민들이 이곳으로 모여 듭니다.

 

 

무슨일 인지는 모르나 많은 오슬로 시민들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과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우리도 이 인파에 섞여 여기저기 다녀 봅니다.

사람 구경도 참 재미 있습니다.

 

 

아기를 목마태운 아빠와 유모차를 끄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서 가족 나들이의 즐거움이 느껴지지요.

 

 

우리들도  그들과 함께 거리를 걸어봅니다.

 

 

 

칼요한 거리- 약1.3km에 이르는 거리로 오슬로 중심부를 동서로 가로 지르고 있는 최대의 번화가 이다.

 동 쪽 거리의 반은 보행자를 위한 전용 도로로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고 동쪽의 중앙역과 서쪽의 왕궁을 연결하고 있다.

 

 

오슬로 시내를 운행하는 하늘색의 트램

 

 

오슬로 국립극장- 크지는 않으나 고풍 스러운 건물로 극장 앞에 두개의 동상이 있는데

 왼쪽은 입센의 동상이고 오른쪽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이에른손 이라는 작가의 동상

 

 

이날 이곳에서 북페스티발이 열려 많은 사람들이 이 거리로 나왔다.

 

 

 

보이는 저 골목길 따라 북페스티발이 열린 거리 인데요,가다보면 왼쪽에 아주 오래된 유명한 그랜드 호텔도 보이구요,

많은 인파로 골목길이 북적북적 했었지요.

 

 

차 진입 금지 표시가 있는 저길로 쭉 가다보면 왕궁이 나옵니다.

 

 

카를요한의 동상이 지키고 있는 왕궁

내부관람은 하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