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공항을 나와 쿠루쿠마로 갑니다
잘 오셨습니다 라는 우리말 인사도 보이네요
카페 쿠루쿠마
요런 기념품 매장과 허브농원이 있는데요
허브농원
뜬금없는 공룡화석과 식물이 함께 자리하고...
꼬마 사내녀석들 보면 좋아라 하겠네요
하늘빛과 바닷물빛이 누가누가 더 파란가 잘 모르겠어요~
한동안 이곳을 떠나기가 싫었지요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듯 해요
완만한 경사로인 산책길
그러나 해변까지 내려가 보지는 않고 이곳에서 광합성중~~ㅎ
(쬐끔 엉덩이가 묵직한 관계로)
쿠루쿠마에서 바라본 해안 산책로
오키나와의 대부분 해변은 산호가 만들어 주는 자연방파제로 파도가 멀리서 친다고 해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어린이와 함께 놀기 좋은 해변 이라고 합니다
저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해변으로 갈수 있어요
전망좋은 카페겸 레스토랑 쿠루쿠마 이곳은 카레가 유명하다던데 우리는 점심을 먹은 관계로 패쓰
쿠루쿠마 카페의 나무의자에 턱을 괴고 앉아 아름다운 절경에 푹 빠져버린 옆친구
허브티가 유명 하다던데 맛도 못봤네요 ㅜㅜ
쿠루쿠마 카페의 입구
니라이카나이 대교 - 쿠루쿠마를 갈때나 나올때 통과 하는곳 이에요
저 대교가 개통되고 나서 시간단축이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오키나와는 사탕수수가 유명 하다고 합니다
사탕수수밭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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