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르와지르호텔
1박은 이곳 에서 하였는데 객실도 많고 시설도 뭐 괜찮아 보이네요
오키나와의 호텔들은 대부분 규모가 큰듯해 보여요
본관 옆의 신관호텔
저녁 식사를 하고 호텔에 짐을 푼뒤 호텔 근처 마트에 들러 봅니다
요 귤이 달콤 상큼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저녁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많아요
이곳도 저녁 시간에는 할인하는 품목들이 있어 사람들이 그 시간을 이용 하는것 같아요
사람 사는곳 풍경은 다 비슷해 보여요
오리온 맥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마트직원 에게 물어보니 파란색깔 오리온 맥주가 더 괜찮다고 하여 한묶음 사봤어요
친구는 생와사비 카레등을 샀구요
마트에서 바라본 르와지르 호텔의 본관과 신관모습
호텔로비 한쪽 벽에 떡 버티고 있는 저 파이프 오르간은 장식용 인지 연주를 하는건지는 모르겠구요
보기는 멋져 보이네요
시티쪽에 있는 이 호텔에도 숙박객들이 참 많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각자 사가지고온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수다를 떨며 저녁시간을 보냈지요
호텔에서 바라 보이는 나하시내
불빛이 훤한 저곳이 방금 다녀온 마트
다음날 아침 식사는 일식과 양식중 선택해서 먹을수 있는데요
우리는 계속 양식을 먹었답니다
며칠 안되는 날이니 한식생각도 안났구요
울 친구들 입맛이 다 비슷해서요
호텔의 발코니
오키나와에서 묶었던 호텔은 리조트형도 그렇고
요렇게 발코니가 있어서 문을 열고 나올수가 있더군요
바로 옆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구요
이 강 건너편 쪽으로는 넓디넓은 오키나와 미군기지가
있다고 하더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서 본 호텔의 수영장
첫째날 선상부페 식사를 했던곳이 저 강에서 탔던 유람선이 었어요
다양한 스시의 종류
가격이 괜찮아 보이지요
마음놓고 집을수는 없지요 계산을 해가면서...
생선살이 탱글탱글해 보입니다
빨간접시 380엔
아휴 또 침이 넘어 갑니다
오키나와의 명물 불루씰 아이스크림
불루씰 아이스크림집은 오키나와 곳곳에 자주 눈에 보입니다
또 아이스크림 생각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