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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발칸/루마니아

드라큘라의 전설이 깃든...

 

 

 

 

브란성

브라쇼브 남서쪽 32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드라큘라의 성'으로 알려지면서

동유럽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다.
1212년 독일 기사단의 요새로 만들어졌는데,

15~16세기에는 트란실바니아와 왈라키아 공국을 잇는 연결지 역할을 하면서

오스만투르크로부터 헝가리 왕국을 지키는 관문이 되었다.

건물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양식이 추가되어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다양한 양식이 결합되어 있다.

 1920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 여왕에게 헌정되었고,

이후 대대적인 개조를 통해 애초 요새로서의 외양이 사라지고

 낭만적인 여름 궁전으로 바뀌었다. 

2006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후손이 성의 소유권을 되찾았다.
브란성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드라큘라의 성으로 알려지면서부터다.

1460년경 잠시 이 성에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왈라키아 공국의 군주 블라드 3세 바사라브(Vlad III Basarab:1431 ~ 1476)는

 블라드 체페슈 또는 블라드 ‘드라큘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그는 재위기간에 적과 범죄자를 가혹하게 다뤄 악명을 떨쳤는데,

1897년 아일랜드 작가 브램 스토커가 흡혈귀 소설 《드라큘라》를

쓰면서 블라드 3세를 가상모델로 삼았다.
이후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는 소설은 물론 영화, 드라마에까지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떨쳤고,

루마니아인들의 영웅이었던 블라드 드라큘라는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게

스토커의 드라큘라와 동일시되었다.

 더불어 브란성은 드라큘라가 실존했던 증거인 양 관심을 모았지만

 흡혈귀 전설에 어울리는 음습한 공간이라기보다는

동화 속에 나오는 낭만적인 성에 가까운 모습이다.

[지식백과]

 

 

 

 

 

 

 

 

 

 

브란성으로 올라가는 길

 

1212년 독일 기사단의 요새로 만들어졌는데,

15~16세기에는 트란실바니아와 왈라키아 공국을 잇는 연결 역할을 하면서

오스만투르크로부터 헝가리 왕국을 지키는 관문이 되었다.

 

1920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 여왕에게 헌정되었고, 이후 대대적인 개조를 통해

애초 요새로서의 외양이 사라지고 여름 궁전으로 바뀌었다.

2006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후손이 성의 소유권을 되찾았다고 한다.

 

 

 

 

 

 

브란성 올라가는길 인데요 이곳에서 부터 셀카봉질이 시작 됩니다

우선 친구하고 둘이 찍어 봤어요

오!  재미 있습니다.

 

 

 

 

 

 

얘들아 붙어라 셀카봉 놀이 하자 ㅎ

 

 

 

 

 

 

찰칵찰칵 아 재미 있네요^^

 

 

 

 

 

 

드라큘라 성으로 알려진 '브란성'으로 올라가는 길-

흡혈귀 소설<드라큘라>의 가상 모델인 블라드 3세가 잠시 머물렀던 곳으로,

'드라큘라 성'으로 알려졌다.

브라쇼브 남서쪽 32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드라큘라 성'으로 알려지면서

동유럽 손꼽는 관광지가 되었다.

 

 

 

 

 

 

 

성의 입구 쪽으로 들어가는 공원에는 브란성과 썩 잘 어울리는

이끼가 잔뜩 끼어 있는 집 한 채가 서 있는데

왠지 드라큘라와 어울리는집 같아요. 루마니아의 전통가옥 인듯...

 

 

 

 

 

 

루마니아의 브란성

소설 '드라큘라'의 배경이 되었다고 하여 여행객이 몰리면서

동유럽 혹은 발칸의 최고의 관광지가 된 루마니아 브란성의 모습

 

 

 

 

 

 

저 계단을 올라가 성으로 들어 갑니다.

 

 

 

 

 

 

 

 

 

 

역대 이 성에서 살았던 군주들의 사진

 

 

 

 

 

 

 

마리왕비

 

 

 

 

 

이곳에 머문 마리 여왕의 침실, 응접실, 비밀계단, 음악실과 도서관,

루마니아의 왕 니콜라스의 방,

페르디난도 1세의 침실, 게임룸 등을 볼 수 있다.

 

 

 

 

 

 

성에서 바라본 브란 마을의 전경

 

 

 

 

 

 

 

성 내부의 응접실

 

 

 

 

 

 

 

 

성 입구의 진입로 풍경

 

 

 

 

 

 

 

 

브란성은 세월이 지나면서 시대가 바뀜에 따라

새로운 양식을 받아 들였는데요

고딕, 르네상스,바로크등 다양한 양식이 결합되어 있는 곳이라고 해요.

현재 브란성의 소유권은 합스브르크 왕가의 후손 이라고 합니다.

 

 

 

 

 

 

 

건너편에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

 

 

 

 

 

셀카봉으로 사진찍기

 

 

 

 

 

건너편에 있는 친구 찍어주기

 

 

 

 

 

 

 

 

 

 

 

 

성에서 바라본 브란마을

 

 

 

 

 

 

마녀재판에 사용 되었던 저울과 우물

 

 

 

 

 

 

우물은 메워져 있었고 소원을 빌며 던진 지폐와 동전이 있다.

 

 

 

 

 

 

친구들도 동전을 던졌나 아닌가...

 

 

 

 

 

마녀재판에 사용된 저울

네덜란드나 벨기에에서 시작된 마녀재판에서는 '마녀는 가볍다'라는 이유로

온갖 죄를 씌워 화형에 처했다고 합니다 후덜덜~

 

 

 

 

 

 

성으로 올라가는 길 옆의 공원

 

 

 

 

 

 

성 관람을 마치고 내려 오면서...

 

 

 

 

 

 

 

 

성 입구에는 요런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성 입구의 기념품 가게인데  드라큘라 마을이라 그런지

무섭게 생긴 가면들이 저렇게 떡하니 주렁주렁 걸려 있어요.

이곳에서 드라큘라 마그네틱을 구입 했지요.

 

 

 

 

 

 

루마니아 여정을 마치고 불가리아로 떠납니다.

 

 

 

 

 

 

멀리서 다시한번 브란성을 바라보며  안녕~~

 

 

 

 

 

 

치즈를 파는 가게도 보이구요

 

 

 

 

 

 

큰길 쪽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름난 곳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한쪽 옆에 딱 붙어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착한 울 친구들 ㅎ

 

 

 

 

 

 

이제 불가리아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불가리아 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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