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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발칸/불가리아

불가리아로...

 

불가리아 [Bulgaria]유럽 국가 | 브리태니커

공식명칭 : 불가리아공화국(Republic of Bulgaria)
인구 : 7,715,000
면적 : 111,002
수도 : 소피아
정체·의회형태 : 중앙집권공화제, 다당제, 단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대통령/ 총리
공식 언어 : 불가리아어
독립년월일 : 1908. 10. 5
화폐단위 : 레프(lev/Lw, 복수형 leva)
국가(國歌) : Gorda stara planina("Proud and ancient mountains")
공식 이름은 불가리아 공화국(Republika Bǔlgariya/Republic of Bulgaria).

유럽 남동부 발칸 반도에서 흑해를 끼고 있는 국가.

불가리아

 

불가리아

 

드라큘라의성을 마지막 으로 불가리아로 왔습니다

부쿠레슈티에서 약 4시간 가량 걸리는것 같습니다

 

 

국경을 넘기전 시나이아역에 잠시 내려 화장실 볼일을 봅니다

 

 

석유 시추하는 장비들 인것 같습니다

 

 

요 다뉴브 강을 건너 국경을 통과 합니다.

 

 

다행히 국경 통과는 빨리 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있으니까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네요 어떤곳은 차에 올라와 스탬프를 찍어 주기도 하고

여행객들이 직접 차에서 내려 걸어서 통과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 불가리아 땅으로 건너 왔습니다

 

 

휴게소에 잠시 쉬어 갑니다

 

 

여행 가서 할일 중에 먹고싶은 것은 꼭 사먹자고 했었는데, 그래서 사먹었던 아이스크림

 

 

한개씩 손에들고 맛나게 먹었어요

 

 

 

주유소 이곳의 기름값은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불가리아의 대평원을 지나고...

 

 

불가리아에 도착해 전통마을인 아르바나시로 가기전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들른 식당 인데요,

무슨 성 같은 분위기 였어요

 

 

친구들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ㅎㅎ

 

 

불가리아산 요쿠르트를 한잔씩 주더라구요 본 고장에 왔으니 한잔 원샷 했습니다.

 

 

생선살과 토마토로 만든 요리인데 식전 빵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맛은 괜찮았는데 남겼어요.

 

 

후식으로 나온  시나몬 가루를 뿌린 아주 달달한 파이

 

 

 

식당 앞에 저런 동상이 있었는데 누구 인지는 모르겠구요

마치 흑기사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식당 간판이 멋지지요

 

 

푸른초원 위에 우뚝 서있는 성 같은 느낌의 식당

 

 

누군지 모르는 동상 앞에서

아르바나시 마을로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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