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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발칸/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이 거리에는 구두 신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일폭이 커서 눈이 번쩍 했지만 그냥 아이쇼핑 으로 만족 했습니다

 

 

 

 

 

알록달록 사탕가게

 

 

 

이곳의 까스통 색깔은 주황색 인가 봅니다

 

 

 

 

나로드니광장

나로드니광장은 15세기 부터 스플리트의 구시가지 광장으로 발달 되었던 광장

좁은 궁전내의 골목길을 나오면 조금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나로드니 광장 이에요

이곳에는 스플리트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노천카페가 많이 모여있어요

 

 

 

 

궁전 근처에는 이렇게 어시장이 오전 중에만 열린다고 합니다

 

 

 

 

 

아드리아해 에서도 아귀가 잡히나 봅니다

아귀찜 생각이 ...ㅎㅎ

 

 

 

 

 

얼른" 이 생선이 다 팔려야 할텐데" 라는 아주머니의 표정 같습니다

 

 

 

 

스플리트에서 비교적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거리

 

 

 

 

시계탑밑 3번지 숙소 꽃누나들이 머물렀던 곳이죠

 

 

 

 

나로드니 광장의 모습   카페, 시계탑, 그리고 중세풍의 건물들 

 

 

 

 

 

성 안쪽의 만남의 장소가 열주광장 이라면 이곳 나로드니 광장은

성밖의 만남의광장 이라고 할수 있지요

 

 

 

 

 

스플리트 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노천카페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며

차한잔의 여유를 꼭 누려 보아야 하는 곳이지요

 

 

 

 

 

 

 

 

 

 

리바거리에서 먹은 젤라또 아이스 크림

56쿠나(약8유로) 가격이 참 싸지요

 

 

 

 

 

 

 

길 양쪽으로 쭉 늘어서 있는 야자수와 노천카페 그리고 바다쪽으로 놓여져 있는 벤치에 앉아

 아드리아해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사람들  

 

 

 

 

 

 

 

 

 

 

 

마리얀해변 한족에 인공호흡 하는 체험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리바거리 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겨 봅니다

 

 

 

 

 

 

이제 스플리트를 떠나 약 40분 거리에 있는 트로기르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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