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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발칸/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로...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유럽 발칸반도 북서부에 있는 나라로서 1918년 12월 다민족국가인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일명 베오그라드왕국)의 일원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의 하나가 되었지만, 1991년 유고슬라비아연방의 해체와 함께 내전을 거쳐 독립하였다.

 (두산백과)

 

발칸여행의 마지막 국가인 슬로베니아로 떠나가는날 입니다.

2014년 10월6일 이었는데 거리엔 벌써 낙엽이 떨어지기도 했어요.

 

 

플리트비체의 호텔 근처 저녁식사전 주변산책을 하러 나왔는데 마을이 얼마나 조용하고 한적 하던지요

 

 

아담한 교회도 있구요, 발칸여행중 맛나게 먹었던 레몬맥주를 사기위해 마트로 가던중에..

 

 

노랗게 물든 단풍을 보니 가을이 한창인데 조금은 쓸쓸함이 느껴지는것이

이제 여행도 막바지라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었지요

 

 

고등학생 소녀들인 데요 밝고 명랑하고 예쁜 학생들이었어요

거리낌없이 사진도 같이 찍어주구요

우리가 찾는 마트도 잘 가르켜주고..

이곳 사람들은 참 친절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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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나온 깔라마리(오징어튀김)바삭하니 맛있네요

 

 

친구가 (미희) 한턱 쏜 레몬맥주 인데 알콜도수가 약해 친구들도 다 잘 마셨던 맥주

상큼한 레몬맛이 톡쏘는 정말 맛있었지요(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호텔방에서 모두 건배

 

 

슬로베니아로 가는길

 

 

이곳은 거의 저렇게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들이 많아요

 

 

허옇게 머리를 드러낸 민둥산의 느낌이 나지요

자연은 아름다운데 울창하고 푸른 느낌이 나는 산은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일행중에 제일 연장자이신 할아버지께서 쏘신 아이스크림

 

 

달다구리하니 맛있습니다

 

 

슬로베니아 국경 인데요 포스토이나 동굴이 전면에 보입니다.

 

 

국경을 넘어 이제 슬로베니아땅 입니다.

 

 

 

슬로베니아 일정중 제일 먼저 찾아간곳 포스토이나 동굴의 표지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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