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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발칸/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숫가

 

 

블레드호수주위는 약 7km정도 되는데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하고 걸어 봅니다.

벌써 낙엽이 되어 떨어진 나뭇잎들

 

 

 

유고시절 티토 대통령의 별장 앞에서...

 

 

 

 

알프스의 눈동자 라고 불리는 블레드호수는 율리안 알프스의 빙하로 만들어진 호수로 가장 깊은곳의 수심은 30m가 넘는다고 해요

 

 

 

 

 

 

주변에 전망좋은 호텔과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평화롭기 까지 해서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안식처가 될듯 싶은 곳이에요

 

 

호수 주변은 산책로가 쭉 이어져있고 다 둘러 보려면 약 3시간 정도 걸릴듯 싶은데

다 둘러볼수는 없었지요

 

 

 

호수의 물빛깔이 에메랄드 빛깔을 띄고 있네요

 

 

아름답고 조용한 곳에 지어진 별장에 북한 김일성이 일정을 연장해 2주일이나 머물다 갔다고 하더군요

이 호수 풍경에 홀딱 반했던 거죠

 

 

가을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별장앞 계단에서..

호수가를 걸어가다 보면 이곳과 만날수 있지요

 

 

낙엽이 떨어진 호젓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저절로 몸과마음이 힐링이 되는 느낌...

 

 

 

 

 

떨어진 낙엽위에 털썩 주저앉아 보기도...

 

 

 

블레드성이 보이죠

차를타고 가야하는 저곳은 나중에 가기로 하구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블레드호수

 

 

마치 호수 중간에 둥실 떠있는듯한 느낌의 블레드섬

 

 

 

이제 블레드성으로 올라가 위에서 바라보는 블레드섬과 호수를

감상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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