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달레궁전 2

 

 

대공작의 침실

실제 대공작의 침대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아담한 몸집이었을까요~

 

 

 

 

화려한 도자기 벽난로의 뒤편 인데

저곳에서 불을 지피면 도자기 벽난로에 열이 전달되어

난방을 했다고 합니다.

 

 

대공작의 침실 에서..

 

 

리셉션홀

 

 

바로크 가든(Baroque Garden)

 

발틱 국가에서 제일 가는 프랑스식 정원

1735년 건축가 Francesco Rastrelli가 설계하여 만들었으며

방에서 방사이를 통과하는 복도에서 창문으로 뒤쪽으로 보이는  정원인데

베르사이유궁 정원처럼 파르테르 화단을 꾸몄고

나무를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블루홀

 

 

공작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던 '대리석 홀'의 식탁 입니다. 

 

 

요런곳에 앉아 남이 해주는 식사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꿈을 깨시오)

 

 

당구대가 설치되어 있는 방에는  페터 폰 비론 공작의 대형 초상이 걸려 있습니다.​

 

 

 

슈발로프가문의 방

주보프에 이어 궁을 소유하게 된 슈발로프가 사람들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그중에 여인의 초상이 눈길을 끕니다.사진이 같은 위치에 걸려있는 것을 보면

주보프가 죽고 나서 슈발로프 백작과 재혼한 주보프의 아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계단을 내려가 궁전 밖으로 나갑니다.

 

 

궁전에 왔으니 기념샷 찍고 갈게요

 

 

궁전을 나와 가다보면 개울이 흐르는 수로를 지나구요

 

 

그곳을 지나면 커다란 마로니에 가로수길이 열병하듯 줄지어 서있습니다.

 

 

동그란 모양으로 전지를 해놓은 나무

 

 

 

마로니에 가로수길

이 숲길을 걸어가는데 상큼한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절로 힐링이 되는것 같았지요~

 

 

 

 

 

룬달레궁전을 나와..

리투아니아 카우나스로 갑니다

 

 

 

 

카우나스에 거의 다 온것같아요

다음에는 카우나스성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