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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소국(유럽의 작은나라)/남프랑스

칸느를 떠나..






페스티발홀 근처에 전시되어 있는 날렵한 모양의 보트



이날 칸느 항구에 무슨 행사가 있었다고 했는데 뭐였는지 가물가물





칸느 전경, 항구에 정박중인 요트의 수를 셀 수가 없습니다.
유럽의 부자들과 헐리웃의 유명 스타들은  

니스와 칸느에 별장 하나쯤은 다 있다고 하니

그들이 소유한 요트가 다 여기 모였나 봅니다.

세계의 호화로운 요트는 다 모여있는것 같아요




행사 때문에 항구옆 주차장엔 차가 가득했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대형 크루즈가 출항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야자나무로 둘러쌓인 해변공원에 여유로움을 즐기는 시민들



오토바이와 차량들로 칸느 도로가 복잡하죠

키큰 종려나무 가로수들이 쭉쭉 뻗어있어 이국적인 멋을 더합니다




칸의 도로와 해변에는 영화제의 상징인 종려나무가  늘어서 있어 운치를 더합니다





크루즈도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항 합니다





칸느해변 도로따라 조깅을 하는 사람,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산책나온 가족들,

관광객들의 모습



영화제와 휴양지로 유명한 칸느

칸느 해변의 모래사장은 다 호텔이나 레스토랑의 소유 라고 하네요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백사장도 동쪽, 서쪽 끝에 있다고는 하던데

해변 사용도 호텔이나 레스토랑 이용에 따라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칸느는 해변의 길이도 굉장히 길더군요

차를타고 한참을 가는데도 계속 해변이 이어져 있습니다








짧은시간 칸느를 돌아보고

액상 프로방스 폴 세잔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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