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1 (루브르)

14년 만에 다시 찾은 루브르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감회가 새로워서..ㅎ

유리 피라미드 안으로 입장

루브르에서 가장 유명한 모나리자

앞에 가림막이 있어 일정거리 까지만 갈수있다

역시 몇겹의 사람 장벽이 둘러져있어 단신의 내가 그곳을 뚫기란 불가능 ㅠ

그때 마침 2미터 가까이 되는 장신의 외국사람이 여유로이 모나리자를 찍고 계셨다

그 분에게 내폰을 주며 모나리자 촬영을 부탁했더랬다

OK하며 몇장을 찍어주셨다 덕분에 요렇게 모나리자를 영접할수 있었다 ㅎ

아테네 여신 포즈의 조각상

왼손엔 사슴 한마리가

많은 조각상들이 전시된방을 구경하고

밀로의 비너스

역시 사람들로 바글바글

2004년 14년전 그때도 사람들로 바글바글

비너스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름다움 그대로 뽐내고 있는데

우리는 14년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비너스 옆에서 한컷

네로 황제의 어린시절

승리의 여신상

사모트라케의 니케

루이 15세의 다이아몬드 왕관

눈이 번쩍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여신상

[Liberty Leading the People]

피에르 폴 프뤼동 Pierre-Paul Prud'hon (1758-1823) 의

황후 조세핀

루브르박물관 유명작품 몇군데 발자국을 찍고서..

알렉산드르 3세 다리를 지나고

세느강을 건너

에스까르고(달팽이요리)

점심식사를 한후

쁘렝땅 백화점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갖는다

이곳에선 그냥 아이쇼핑만..

역시 대륙의힘은 쇼핑 에서도 무서웠다

이곳에서 물건구입후 백화점 지하에서 면세처리 한후

공항에서 리펀 받는데 중국관광객(쇼핑객)의

어마어마한 긴 줄에 텍스리펀도 포기한 몇몇 일행분들

계속 파리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