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 2

 

전통공예품이 전시된 제1관

본태박물관이 만들어진 이유는 제1전시관이 만들어 지면서 부터 라고 하는데

현대가의 며느리 이행자氏가40년 동안 수집한 한국 전통공예를

전시하기위해 세워진 박물관 이라고 한다

 

 

2층부터 1층까지 한획으로 이루어져 모든 공간이 차례대로 펼쳐지는

소박함속에 화려함도 깃든 공간이다

벽에 장식된 소반과 보자기,베개닛 등을 통해 전통적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작은 조각에 수를놓아 손바느질로 이어붙인 작품들인데

엄청난 수공의힘이 느껴진다

 

 

 

섬세하고 화려한 문양의 자수들이 눈길을 끈다

 

조선왕가 비련의 여인들

 

2관에서1관으로 가는길

안도타다오의 건축미를 느낄수 있는곳

 

 

 

본태박물관은 경사진 땅의 공간적인 조화를 이루기위해서서로다른 높이에서 만나는

삼각과 긴 사각마당을 가진 두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안도타다오의 노출콘크리트는 재료의 단단함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돋보인다고 한다

 

 

 

저 뒤로 산방산이 보이는 야외공간

 

 

산방산이 보이는 호숫가

한가로이 조용함이 정말 좋았던곳

연못의 수련이 운치를 더해준다

 

 

 

 

로메로브리토 작가의 조각상

 

 

 

전시관을 다보고 카페를 통과해서 나오면 보이는 야외공간

벽면으로 흘러내리는 물줄기

 

 

 

데이비드 걸스타인-유포리아

행복한자전거

 

 

 

행복한 자전거 앞에서

 

 

호숫가에 앉아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껴본다

 

 

 

호수에 연꽃도 예쁘게 피어나고..

 

 

이 박물관은 5개의 전시실과 부대시설로 뮤직홀,카페,뮤지엄샵,

소공원까지 본태박물관은 둘러볼곳이 많이있다

건축과 예술에 문외한 이지만 그럼에도 눈으로도 채우고

한두가지 정도는 알게되지 않았을까는 생각을 하며 다음장소 방주교회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