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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포도호텔 레스토랑

 

제주여행의 마지막 일정 포도호텔의 레스토랑에 왔다

골프클럽과 핀크스 포도호텔 그리고 별관인 디 아넥스 호텔이 한단지를 이루고있다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완만한 경사로를 올라가면

왼쪽으로 전망대도있고 골프클럽도 보인다

 

 

 

유럽 어느 골목길에서도  많이 본듯한 포도호텔의 간판

 

 

 

핀크스 포도호텔(본관)과  디 아넥스 포도호텔(별관)이 있는데

이곳 역시도 유명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작품이다

뒤로 보이는 저곳이 핀크스 포도호텔이고 우리는 숙박은 하지않고

유명한 왕새우튀김우동을 먹기위해 레스토랑에 왔다

 

 

 

 

옆으로 골프클럽이 보이고..

 

 

 

로비에서 바라본 바깥풍경에 포도나무가 보인다

아직은 덩굴이 빈약해 보이지만..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설계된 포도호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송이의 포도처럼 보인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자연과 어우러져 포도송이가 연상되는 지붕을 가진 단층호텔인데

객실수가 얼마없어 예약이 힘들다고한다 (그래서인지 객실료가 비싸기도하다)

 

 

 

건축가 이타미 준

제주에 있는 그의 작품으로 수풍석 박물관, 방주교회, 포도호텔이 있다

 

 

 

기다리다 호텔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는데

지하에는 갤러리도 있었다

 

 

 

레스토랑의 로비

오는 순서대로 웨이팅을 하고 우리는 약 2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은데..

 

 

 

드뎌 입장

 

 

 

여행 일정 짜면서 유명한 이곳 왕새우 튀김우동을 먹겠다고 마음먹고 온터라

망설임 없이 우동을 시켰다 

 

 

 

식전 죽

조개 해산물죽인데 마음에든다 맛이..

 

 

 

우동가격이 좀 비싸다 생각했지만 왕새우튀김 비주얼에 가격은 잊었다

유부초밥 한점과 문어와 연어가 들어간 샐러드 상큼하고 맛있네

바삭한 새우튀김과 우동면발도 탱글탱글하니 맛이있다

 

 

 

포도호텔 레스토랑 시그니처 우동으로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다른 친구들의 이런저런 이유로 불참

우연찮게 2018년 베네룩여행을 함께했던 4명의 친구들이

제주여행을 하게되었다 친구의 집에서 모여 여행일정을 짜며

즐겁고 행복했었는데 시간이 훅 빨리도 지나가 버렸네

나의 추억앨범에 +1 추억이 늘어났다

 

 

 

 

 

코로나가 잠잠해져  소소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래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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