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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리이스

칼람바카마을

 

 

그리스 공중수도원 메테오라에 가려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마을이 있다

칼람바카 마을인데, 작지만 예쁜 카페와 기념품 가게들이 많아 여행자들로 북적이는데

우리도 이곳 칼람바카 마을 코스타 파미시 호텔에 왔다

아테네에서 350km 떨어진 소도시로, 기차역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아테네에서 4시간 거리인 이곳을 기차로 이동한다

우리는 패키지여행팀이니 버스로 이동

 

 

호텔 입구에 서있는 조각상들

그리스 숙소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준다

신화 속 주인공들이 나신으로 서있는데,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으로 ...

 

 

 

아테나 여신

미의 여신이라니까, 예쁘겠지

 

 

 

 

메테오라 수도원의 그림이 걸려있다

요번에 가보진 않았지만 미코노스의  그림도 걸려있다

미코노스,크레타등 섬 투어도 있다던데 가보고 싶기는 하다

 

 

 

저녁식사를 하고

 

 

칼람바카 마을 구경을 나서본다

나름 이곳의 번화가 인가보다

상점 레스토랑 카페등이 늘어서 있는 거리인데

아직 문을 닫지는 않았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상점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있다

 

 

크리스마스 마켓인데 너무나 예뻐서 홀리듯 가게안으로 들어선다

근위병 복장을 하고있는 인형을 한개씩 구입하고

다른 친구는 에코백을 구입 하기도 했다

 

 

 

작은 기념품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예쁜것들이 많아서 눈길을 뗄수가 없다

가게 구경을 하고 다시 거리로 나서본다

 

 

 

유럽 기준으로는 늦은 시간인데도 시가지는 휘황 찬란하다

이곳이 양고기가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다른 일행분들은 

양고기집을 찾아가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고 한다

 

 

 

칼람바카 마을의 저녁풍경을 돌아보고 호텔로 다시 돌아왔다

번잡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험한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여기저기 구경다니기가 좋았었다

 

 

 

다음날 아침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칼람바카 주택가의 풍경

 

 

 

점점 바위산의 풍경이 나타나고

 

 

 

버스를 타고 메테오라로 가는데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그곳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살짝 맛보기

메테오라의 어느 수도원이 짜~안 하고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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