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 아말리엔보르 궁전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으며
덴마크 세계적인 기업들이 힘을 합하여 국가에 헌정한 세계 제일의 오페라하우스로
코펜하겐 홀멘섬에 미화 5억달러를 들여 2001년 공사시작하여 2005년 1월15일 개관식을 가졌다.
극장 내부에는 천여개의 크고 작은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여왕전용의 박스를 두었고
어느 자리에서도 똑같은 노래소리를 들을수 있도록 하였으며 바닷바람을 이용해서 에어컨을 사용 할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고 한다.
물위에 둥실 떠있는듯한 오페라하우스의 외관
궁전을 나와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운하쪽으로 가다보면 푸른숲으로 잘 조성된 공원길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분수광장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 앞에서..
덴마크 국기를 들고서..
코펜하겐 시내를 흐르고 있는 운하
뉘하운 항구를 지나며..
세그웨이를 타고가는 젊은이들
세그웨이는 서서타는 이륜 자동차로 두개의 바퀴로 움직이는 친환경 이동수단 이다.
저 세그웨이의 가격이 우리돈으로 약 1300만원 정도의 가격인데 돈많은 젊은이들 인가보다 ㅎ( 아님 빌려탄것 일지도...)
크리스티안보그 궁전(국회의사당)-1794년 화재가 나기전 까지 왕실궁전 으로 사용 되었으나
화재후 왕실은 아말리엔보르 궁전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국회의사당, 최고재판소,각료의접견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득의 40~60% 까지 비만, 가축의방귀, 트림에도 세금을 물리려고 하는 북유럽 국가중 제일 많은 세금을 내는 덴마크인데
국가의 혜택을 받고 성장 했으니 부과된 세금을 내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정부나
그런 정부에 누구도 불평없이 세금을 내는 국민이나 모두 대단한 나라이다.
탈세란 생각 할수도 없다는 이곳은 부정부패가 없는 한마디로 투명한 정치,국민과 정부가 소통되는 나라이다.
깨끗한 정부와 깨끗한 국민이 잘 살아가고 있는 나라
크리스티안보그 궁전 앞의 광장 궁전앞의 기마상은 프레드릭7세의 기마동상
프레드릭7세의 기마동상
동상의 뒤로 보이는 뾰족한 첨탑의 건물은 증권 거래소 인데 4마리의 용이 꼬여있는 형상 이라고 한다
여행의 마지막 일정을 아쉬워하며 여행지기 들의 단체샷
자전거와 유모차의 합체
아이를 태우고 달리는 아빠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