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2 북유럽/덴마크

코펜하겐 안녕

 

오늘로서 북유럽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되었군요,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지만 나름 여행의 유종의미를 거두려고 마지막 까지 씩씩하게 다녀 봅니다.

코펜하겐을 끝으로 카타르 도하를 거쳐 그리운 집으로 돌아갑니다.

 

 

 

코펜하겐의 티볼리 놀이공원의 입구

 

 

 

 

 

 

 

놀이공원의 자이로드롭 놀이기구가 보입니다.

 

 

 

티볼리 놀이공원 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 티볼리공원은 세계 최초로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진 덴마크 최대의 놀이동산 이다.

안데르센도 동화구상을 위해 이곳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북유럽 사람들 특히 코펜하겐 사람들은 빨리 봄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한다.

해마다 봄이되면 겨울내내 굳게 닫혀있던 티볼리공원의 문을 열기 때문이다

 이웃나라 스웨덴 사람들은 개장을 하기 며칠전 부터 찾아와 문이 열리기 만을 기다릴 정도로 티볼리공원의 인기는 대단하다.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는 자전거 인데요, 코펜하겐 시민들의 자전거 사랑을 알수있는 장면 입니다.

 

 

 

코펜하게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자전거, 그래서 이나라에는 비만한 사람들이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스레 운동까지 하게되니 그런가 봅니다.

 

 

 

코펜하겐 중앙역

 

 

 

코펜하겐 에서의 마지막을 아쉬워 하면서...

 

 

 

 

 

 

 

코펜하겐 시청사와 옆의 고풍스러운 건물은 팔레스호텔

 

 

 

코펜하겐 시청사- 1905년에 건축된 중세 덴마크 양식과 북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서 코펜하겐의 랜드마크 이다.

특히 청사탑의 옌슨올센의 천문시계는 100년에 1000분의1초 밖에 오차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코펜하겐의 아파트 단지 인것 같아요.조용하고 개끗해 보입니다.

 

 

 

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가로등

 

 

 

꼬맹이들의 옷을 파는 상점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중국식당 에서 코펜하겐 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했습니다.

 

 

 

코펜하겐 공항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느 곳이든 공항은 항상 여행자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코펜하겐 공항의 내부

 

 

 

빠듯한 시간으로 공항 면세점은 패스 합니다.

 

 

 

게이트 앞으로가 기다리는데 요 귀염동이 꼬마녀석 뒹굴뒹굴 누워서 재롱을 부립니다.

 

 

 

귀엽다고 쳐다보니 더 신이나서 재롱을 떠네요 금발머리에 동그란눈이 얼마나 귀엽던지요ㅎ

 

 

 

 

 

다리도 쓱쓱 긁어 가면서 .. 잠시 우리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비행기에 탑승하니 쿠키와 쥬스를 줍니다.

 

 

 

카타르항공의 기내식

 

 

 

 

 

카타르 도하공항의 밤풍경 입니다.

 

 

 

도하공항 에서 환승을 기다리며 휴대폰도 충전을 하구요.

 

 

 

영국 왕세자 부부가 뉴스에 나오고 있네요.

 

 

 

도하 -인천행 기내식

 

 

 

인천에 도착후 우리는 다시 부산으로 오는 국내선을 타고 긴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12 북유럽 > 덴마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펜하겐  (0) 2013.05.01
아말리엔보르 궁전  (0) 2013.04.24
코펜하겐  (0) 2013.04.18
코펜하겐-인어공주  (0) 2013.04.05
덴마크로(DFDS유람선)  (0)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