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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발칸/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슬로베니아를 떠나 다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향합니다

발칸여행의 마지막 여정지가 되는 곳이지요

 

 

자그레브 시내로..

 

 

 

시가지 푯말이 보이구요

 

 

자그레브 시민들의발  파란색트램이 지나가고 있어요

 

 

 

 

크로아티아 기록보관소(Croatian State Archives)

 

 

자그레브 예술전시관(Art Pavilion)

 

 

곳곳의 건물벽에는 저렇게 낙서가 되어 있는곳이 많이 보이는데

무슨뜻이 담겨있는지는 모르겠구요 그냥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트램이 다니는 길로 차들이 다니기도 하고

만약에 트램이 오면 어떻게 되는지...

 

 

자그레브는 크게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는데요,

반 옐라치치 광장과 자그레브 대성당 등이 위치한 구시가지는 자그레브의 랜드마크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구시가지를 걸어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가고 있습니다

 

 

 청소차가 열심히 거리 청소를 하고 있네요

 

 

공사중인 자그레브 대성당이 보입니다.

 

 

 

성당의 첨탑은 공사중

108m 높이의 네오 고딕양식의 쌍둥이 첨탑을 제외한 바로크 양식의 성당

11세기에 건축이 시작되어, 완공전인 1242년 방화로 완전 파괴되어
재건한 성당은 1880년 대지진으로 인해 다시 파괴, 현재 건물은 1899년에 재건축 한 것입니다.

 

 

 

성당을 바라보고 있는 황금빛의 성모마리아상

 

 

성당주변 부속 건물인 붉은색의 원뿔모양의 건물들도 참 예쁩니다.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자그레브대성당의 탑

 

 

자그레브대성당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곳으로, 100m 높이의 고딕 양식 첨탑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성 스테판 성당, 성모 승천 대성당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자그레브 시내 어디서나 그 늠름한 위용을 감상할 수 있어,

 명실상부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랜 세월 동안 한자리를 지켜낸 만큼 침략이나

화재로 인해 본래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그 위용만으로도 주변을 압도하는 건축물입니다.

성당 내부는 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할 정도로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창문 가득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운치를 더합니다

 

 

성당 내부에는 그네상스 양식의 제단과 바로크 양식의 설교단이 있으며

오스만터키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크로아티아 용사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성당앞 광장

성당안으로 들어가려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 기다리고 있어요

 

 

성당의 맞은편 거리

 

 

성당을 향해 걸어왔던 거리

오른쪽으로 보이는 기념품 가게에서 예쁜 자그레브 기념품을 샀었지요

황금 성모마리아상을 찍고있는 친구

 

 

 

성당앞의 사람들을 보면 엄청난 성당의 높이가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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