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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발칸/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돌라츠시장

 

 

 

 

자그레브의 명물 돌라츠 시장 인데요 크로아티아 전국 각지의 특산물이 진열되어 팔리고 있어요

신선하고 복작거리면서 재미있는 시장 풍경 입니다

아침 7시부터 열려 2-3시쯤 파장 한다고 해요

 

 

 

 

 

 

초록색의 시계탑과 노란 건물이 시장의 중심지 인것 같아요

 

 

 

 

 

 

이 시장은 채소와 과일이 대부분 많고 공예품과 기념품등을 팔고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빼놓을수 없는 재미가 현지 시장구경 이지요

 

 

 

 

 

 

 

 

이곳은 꽃시장

시장 곳곳에 저런 조형물 들도 세워져 있구요

 

 

 

 

 

 

 

 

 

 

 

 

 

 

 

 

일조량이 풍부하고 헌화를 많이 하기도 하고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꽃으로 장식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꽃값이 매우 저렴해서 우리돈 2000원 정도면 풍성한 꽃 한다발을 만들수 있다고 해요

 

 

 

 

 

 

시장구경 재미 있죠~~

 

 

 

 

 

 

국화꽃 화분과 앙증맞은 팬지꽃

 

 

 

 

 

 

대파와 무우 같은데 모양이 조금씩은 다른것 같지요

 

 

 

 

 

 

활기 넘치는 요런 시장풍경 정말 좋아요

 

 

 

 

 

 

 

굴비 엮듯이 엮어놓은 마늘

 

 

 

 

 

 

 

 

시장을 나와 걸어가다보면 녹투르노 라고 하는 카페 레스토랑이 나오는데요

요기가 자그레브에서 또 유명한가봐요

 

 

 

 

 

 

지금은 좀 이른시간 이라 사람들이 없는데요

나중에 다시 돌아오는 길에는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꽉 차있더군요

꽤나 유명한곳 인가봐요 우리도 요기서 점심을 먹었으면 좋겠는데

정해진 식당이 따로 있다고 하니 그냥 구경만하고 지나 갑니다.

 

 

 

 

 

 

 

 

친구도 여기에 들어가고 싶은가 봅니다

 

 

 

 

 

 

건너편 기념품점도 아기자기 참 예뻐 우리들의 눈길을 끄네요.

 

 

 

 

 

 

이곳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드칼치체바거리 입니다.

 

 

 

 

 

 

길 양쪽으로 노천카페와 레스토랑이 줄지어져 있어요

 

 

 

 

 

 

아주머니 동상도 무슨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 ...

 

 

 

 

 

 

노천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차와 식사를 즐기고 있네요

자그레브 계속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