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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러시아 발트3국/러시아(상트페테르브르크)

다시찾은 상트페테르브르크

 

 

어릴적친구들(초등 중등 그중 두명은 대학동창)과 함께한 러 발트여행 입니다

6명이 함께 하기로 했으나 한친구는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 5명만이 함께 떠나 봅니다

발트 까지 직항이 없어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르크를 들러 보고 떠나는 여정인데 3년전 북유럽여행을 하며

보았던 상트~는 두번째 방문이 되는군요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었던 상트~라 더 부푼마음으로 떠납니다.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들뜬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네요

 

 

인천공항을 날아올라~~

 

 

간식으로 땅콩과 쥬스를. . .

그 말도 많았던 땅콩사건이 생각나 피식 웃음이~~

 

 

평소에도 한번씩 생각나던 기내식이 었어요

친구는 소고기식

 

 

난 미역국이 곁들여지는 낙지덮밥

 

 

맛은 괜찮았지만 낙지찾기가 보물찾기 수준이었다는..

 

 

화장실도 왔다갔다 친구들과 수다도 떨며 기나긴 비행시간을 견뎌 봅니다

러시아는 우리나라와는 6시간 시차가 나지요 그곳에 내리면 바로 호텔로 들어가 자야하는 시간 이므로

비행기에서 자지 않으려고 커피도 마시고 뒤에앉은 친구들 재잘 거리는 소리에 참견도 해가며 어느덧 시간이 잘도 흘러 갑니다.

 

 

이게 이제 저녁인 셈이지요 파스타와소고기를 받아 우적우적 잘도 먹습니다 ㅎ

 

 

상트페테르브르크의 아경이 보입니다

 

 

상트페테르브르크 폴코보 국제공항

 

 

아유 호텔로 가서 잠을 잘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우리가 가서 자야하는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새벽 일어나는 시간인데

뭐 어떻게든 잠을 청해봐야 겠지요.

 

 

 

 

 

상트~    폴코보공항을 나와 호텔로 ..

 

 

다음날 아침 버스를타고 가면서 본 우리가 묶었던 파크인 호텔

 

 

파크인호텔에서 마주 보이는 풍경

이제 여름궁전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