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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러시아 발트3국/러시아(상트페테르브르크)

그리스도부활성당(피의사원)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다시 러시아 쌍트페테르브르크로 가는 길입니다

 

 

여행 내내 먹었던 빵이지만 이곳에서의 마지막이란 생각에 또 우적우적 씹어 먹습니다

 

 

 

따끈한 스프와 감자 꼬치구이 식사를 한후..

 

 

빠질수 없는 기념품 쇼핑을 하구요

 

 

 

 

쌍트페테르브르크의 중심도로인 넵스키대로의 풍경 입니다

왼쪽 길게뻗은 건물은 백화점 이구요

 

 

 

쌍트페테르브르크는 모스크바 와는 또 다른 느낌의 도시지요

서유럽의 분위기가 많이 느껴져 "북구의파리" 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넵스키 대로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명소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운하의도시 답게 도시곳곳에 운하가 흐르고 있습니다

 

 

 

피의사원

 

이 사원은 1907년 데가브리스트 당원들에게 살해당한 황제 알렉산드르 2세를 기리기 위해 세워 졌는데

이장소가 알렉산드르 2세가 피를 흘리며 암살 당한곳이라고 합니다.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사원을 부분적으로 본딴듯 보이며 전체적으로 러시아 양식의 건축형태를 지니고 있어요.

 3년전 북유럽여행을 할때 왔었는데 요번 발트여행에 다시 오게 되었네요.

 

 

 

공식 명칭은 그리스도 부활 성당(러시아어: Собор Воскресения Христова, 영어: Cathedral of the Resurrection of Christ)이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성당으로 관광 명소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모자이크 프레스코로 장식된 이 교회는 알렉산더 2세 암살기도가 있었던

바로 그곳에 1883∼1907년에 걸쳐 세워져서 일명‘피의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피의 사원에서 '피'는 1881년 이곳에서 암살당한 러시아의 차르 알렉산드르 2세의 피를 가리킨다.

교회의 내부는 27년간의 복구 끝에(1907년 첫개관 이후로 90년 후) 공개되었으며, 현란한 모자이크 장식이 아름답다.

 

위키백과

 

 

 

이 아름다운 피의사원을 설계한 건축가는 또 같은것을 짓지 못하도록 이것을 짓고나서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3년전 왔을때 내부관람을 했으므로 내부는 그냥 패스 합니다

 

 

피의사원도 모양새가 화려 합니다.카잔성당의 맞은편에 그리바예도프 운하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쌍트페테르브르크는 운하의 도시이죠

도시 곳곳 운하를 운행하는 유람선

 

 

피의사원 정문 쪽으로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한데 뒤편 운하쪽으로 오면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가로워 보입니다.

 

 

피의사원 뒤쪽의 운하옆에서

 

아래 사진은 3년전 똑같은 곳에서의 사진

 

 

2012년 북유럽여행때...

 

 

 

 

네 방향이 다 아름다운 피의사원

 

 

피의사원 맞은편 에서

 

아래 사진은 3년전 똑같은 자리에서

 

 

 

 

아름다운 운하도시 이곳에서 유람선을 꼭 타보아야 겠지요

겨울궁전을 본후에 유람선투어를 할 예정 입니다.

 

 

이삭성당과 피의사원이 그려진 시티투어버스

 

 

쌍트페테르브르크 웬만한 곳에서 다 보이는 황금색돔의 성 이삭 성당

 

 

성 이삭 성당

 

 

피터폴 요새도 지나구요

겨울궁전 에르미타쥐 박물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