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트3국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네바강 유람선투어를 마치고 식사를 하러 갑니다.

이곳 에서의 마지막 식사네요

 

 

 

러시아에는 이렇게 어리게 생긴 군인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나라에서 양성하여 군인으로 만든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겨울궁전앞 광장에 서있던 이 버스는 버스모양의 이동식 화장실 이라고 합니다

광장에 행사준비가 한창 이던데 그래서 이 화장실을 설치하나 봅니다.

 

 

다음날 이 광장에서 큰 행사가 열릴예정 인가봐요

 

 

이 길을 건너 한국식당 으로 ...

 

마지막 이라고 푸짐하게 한식을 차려 줍니다

보이진 않지만 된장찌게와 함께...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길에 ...

무슨 백화점 건물 같은데요 사람들이 많지요

 

 

 

 

 

 

 

 

 

 

 

 

 

 

 

 

쌍트페테르부르크 폴코보 국제공항이 보입니다.

 

 

공항안에 걸려있던 겨울풍경의 사진 입니다.

 

 

비행기 기내식에 비빔밥을 청하구요

 

 

싹싹 비벼 뚝딱 하구요

 

 

그동안의 여행을 돌이켜 생각해보고 아쉬움과 그리움을 함께 느끼며 집으로 가는 하늘길을 살펴 봅니다

 

 

케잌도 한개씩 써비스 받구요

옆자리 다른 승객들과도 나누어 먹었어요

 

 

 

우왕! 또 기내식을 받았지요 오믈렛과 흰죽으로...

 

 

 

곧 또 그리워질 기내식 이라 와구와구 그냥 먹었지요

 

 

 

이렇게 러시아 뱔트3국의 여행이 끝났어요

내일부터 맞닥트려야할 현실이 기다리고 있네요

집은 어떻게 되어 있으며 당장 반찬거리 하며 산재한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생각하니 발걸음이 살짝 무겁기도 하고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면 즐겁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찾아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신 모든 이웃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5년 즐겁게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