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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소국(유럽의 작은나라)/북이탈리아

몬테카티니 테르메

 

 

몬테카티니 테르메

 

이탈리아의 북서부 토스카나주의 피스토이아(Pistoia) 지방에 속한 작은 도시이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온천 지역 가운데 한 곳으로

1530년 경부터 온천장 건설과 리조트가 조성되었다. 

아르누보 건축 양식의 건물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약 200여 곳이 넘는 호텔들이 있으며 온천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이 발달했다.

도시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에는

그로타마오나(Grotta Maona)라고 불리는 종유석 동굴이 있다.

 

 

 

 

 

몬테카티니 테르메(Montecatini Terme)에 위치한 Grand Hotel & La Pace Spa는

19세기 토스카나풍의 고급 건축물에 자리해 있습니다.

녹음으로 둘러싸인 이 호텔은 실내 수영장, 야외 수영장, 현대적인 스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텔 전역에서 Wi-Fi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5성급의 이 호텔에서 수많은 영화를 촬영했으며,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도 주었습니다.

아르데코 스타일로 꾸며진 아늑한 각 객실에서는 정원, 내부 안뜰 혹은 마을의 전경을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객실은 고전적이며 우아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에어컨이 완비된 모든 객실은 미니바와 위성 및 개별 프로그램 유료 시청 시스템(PPV)을

시청할 수 있는 TV를 갖추고 있습니다.

각 객실에는 헤어드라이어와 세면도구가 비치된 전용 욕실이 딸려 있습니다.

Grand Hotel & La Pace Spa는 매일 아침 조식 뷔페를 제공하며,

여름철에는 수영장 옆에서 점심 식사가 제공됩니다.

여름철에 이용 가능한 파티오도 딸린 Michelangelo 레스토랑은 지중해식 특선 요리를 선보입니다.

 

몬테카티니 테르메 에서 묶었던 호텔인데

호텔에 들어서자 바로 자동 와이파이 연결이 됩니다

 

 

 

 

 

 

 

라벤나를 떠나 몬테카티니 테르메( Grand hotel& la pace  spa)에 도착 했습니다

호텔 내부가 참 고풍 스럽고 멋있습니다

왼쪽으로 진열 되어있는 장식장 에는 고급진 명품들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체크인을 하는동안 호텔 내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고풍스러운 멋과 현대적인 멋이 잘 어우러져 있는 호텔 입니다

 

 

 

 

밖에서 보던 외관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숲속의정원에 자리한듯푸른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예약이 되어있는 홀인가 봅니다

정갈하게 세팅이 되어있네요

 

 

 

 

홀 마다 화려한 카페트가 깔려 있더군요

 

 

 

 

 

 

잠깐 앉아 보기도 하구요

 

 

 

 

대리석으로 치장된 화장실이 럭셔리 합니다

 

 

 

 

검은 대리석 인테리어가 고급 스러워 보입니다

 

 

 

 

호텔방에서 바라 보이는 풍경인데 포폴로 광장과 분수대가 보입니다

 

 

 

 

 

저녁식사후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거리로 나왔는데 포폴로광장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상점을 이용 하거나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여유있게 티타임을 가지면서

각자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광장옆 골목으로 길게 야시장이 열렸는데 사람들이 많아 가방 꼭 붙잡고 시장을 둘러 보았네요

빈티지한 물건 에서 부터 개인이 만든 수공예품등을 팔고 있었는데요

소매치기 걱정도 되고 오래 머물지는 않았습니다

 

 

 

 

악세사리 판매대 옆으로 카페도 있구요

 

 

 

 

 

친구는 이곳에서 예쁜 종을 구입 했구요

복잡한 시장을 빠져나와 큰 거리 쪽으로 나가 봅니다

 

 

 

 

 

 

광장을 중심으로 뻗어있는 대로는 차가 다니지 않는 거리로

바닥의 대리석이 반질반질 윤이 납니다

 

 

 

 

 

 

포폴로 광장 분수대 주변으로 선인장과 예쁜 꽃으로 단장해 놓았습니다

몬테카티니 테르메 이 도시는 온천으로 유명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오가는데 어쩜 거리가 저리 깨끗한지

우리나라 도시 밤거리 풍경과 다른 모습에 좀 놀라웠죠

 

 

 

 

 

 

밤거리 풍경이지만 흥청 거리는 분위기도 없고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저녁시간을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포폴로 광장의 분수대 앞에서

 

 

 

 

친퀘테레로 가기위해 하룻밤 짧게 머문 도시지만 좋은 느낌으로 자리한 곳입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인데 온천 한번 못하고 떠남이 좀 아쉽기도 해요

 

 

 

 

 

다음날 아침풍경

 

 

 

 

 

 

조용한 포폴로 광장의 아침풍경 입니다

이제 친퀘테레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