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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소국(유럽의 작은나라)/북스페인

여행을 마치면서...



이제 미소국여행의 마지막날  숙소인 마드리드 메리어트 호텔에 왔습니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800여개의 객실을 갖춘 거대한 규모의 호텔로

전체적으로 멋진 호텔분위기와 빵빵한 와이파이

괜찮은 부대시설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답니다

함께했던 가이드님을 모시고...



메리어트 호텔의 외관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무료 공항셔틀, 무료쇼핑센터 셔틀도 이용 가능하여

방문객들 에게 참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호텔 로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로비 데스크에는 무료생수를 비치하여 투숙객들이

가져갈수 있도록 해놓았더군요





마지막날 숙소가 제일 멋지고 쾌적한 호텔 이었습니다

그동안의 호텔도 좋았지만 이곳에서 딱 잠만 자고 나간다는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방에 가방을 두고 다시 내려와 호텔 내부를 둘러 보았죠



넓은 공간에 멋지고 화려한 인테리어




멋지고 블링블링한 내부가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지긋하신 직원분이 그랜드피아노에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 주십니다



각종 자판기도 구비되어 있구요





남은 잔돈으로 음료 구입도 해보구요



호텔내 기념품점에서

기념품도 구입해 봅니다










멋진 호텔에서 마지막밤을 보내고





마드리드 바하라스 공항을 떠나

핀란드 헬싱키에서 환승 한후 인천공항으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미소국 여행을 마쳤습니다

소소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그 또한 훗날 되새겨볼수있는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되겠지요

함께 여행했던 좋은 일행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동안 찾아와 댓글도 남겨주신 이웃분들 정말 감사의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