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그리스

근대올림픽 경기장/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 Panathenaic Stadium

제1회 올림픽이 열렸던 장소로 고대 아테네 시대에는 판 아테네 대축제가 이곳에서 열렸다.
현재의 올림픽 경기장은 1895년 제1회 올림픽 개최 당시 그리스 부호인 아베로프가 낸 기부금으로 복원한 것이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대리석으로 만든 좌석과 말굽 모양의 트랙은 고대 경기장을 그대로 복원시킨 것이다.
원래 고대에는 관람석이 없었으나 로마시대의 대부호인 헤르데스 아티쿠스가 대리석으로 만들어 기증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후 소실되었고 근대에 와서 아베로프에 의해 다시 복원되었다.
근대올림픽 경기장은 45000명의 관중을 수용 할수있다

제1회 올림픽이 열렸던 장소로 고대 아테네 시대에는 판 아테네 대축제가 이곳에서 열렸다.
현재의 올림픽 경기장은 1895년 제1회 올림픽 개최 당시 그리스 부호인 아베로프가 낸 기부금으로 복원한 것이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대리석으로 만든 좌석과 말굽 모양의 트랙은 고대 경기장을 그대로 복원시킨 것이다.
원래 고대에는 관람석이 없었으나 로마시대의 대부호인 헤르데스 아티쿠스가 대리석으로 만들어 기증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후 소실되었고 근대에 와서 아베로프에 의해 다시 복원되었다.
우리는 이곳 내부구경은 하지 않았고 가이드의 설명으로 대신했다

 

경기장에 왔으니 달려 보라고 한다
점점 스피드를 올려보고 ㅎ

 

바톤터치도 해보고

 

급 체력저하 ~~

 

여행 마지막 장소라 아쉬움을 가득담아 달려본다

 

아테네 시가지 어디에서나 보이는 아크로폴리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을 나와 그리스에서 마지막 식사를하러 간다

아테네 시가지를 다니는 트램

소박한 식사지만 꽤나 그리워 할것같다

 

아테네공항으로 가는길의 풍경
어느 휴양지에 온듯한 풍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요트가 빽빽하게 줄서있는 요런 풍경만 보면 유럽의 어느 부자나라 같은 느낌이다

아테네공항에 도착

이스탄불을 경유해 한국으로 돌아간다

올때 받아든 기내식에 얼마만이야 하며 감동 했었는데
돌아가는 비행에 받아든 기내식에 섭섭함과 아쉬움이 가득하다

이스탄불에서 인천행으로 환승한뒤..

처음 그리스 여행을 결정했을때 솔직히 큰 기대감은 없었는데
여행을 마치는 시점에서는 너무나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들의 세계속으로 들어와 신과함께 했다는 생각에 여행의 만족도가 컸고
물론 방대하고 깊은 그리스 고대사를 살짝 점 하나 찍은 정도 였지만
그것에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낀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여행중 구입한 소소한 기념품들 늘 바라다 보면서
그리스를 추억해 볼것이다
저의 그리스 여행을 찾아와 관심과 댓글 남겨주신 이웃님들께
진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