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2 북유럽

(56)
베르겐 베르겐은 오슬로에 이어 노르웨이 제2의도시로 인구는 적지만 매우 활기찬 도시이다. 어업 무역이 주된 산업 이었던 중세 시대부터 노르웨이 상업의 중심지 였고 13세기 에는 누르웨이의 수도 이기도 했다. 오슬로도 쾌적하고 깨끗하지만 베르겐은 더 공기좋고 맑은 곳이다. 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르겐은 일년에 200일 이상 비가 내린다고 한다.우리가 간 이날도 비가내려 땅이 젖어 있다. 마을뒤로 산이 보이는데 저곳이 플뤼엔산 입니다. 산이 높지 않아서 인지 산자락에 오밀조밀 지어놓은 집들이 예쁩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후 거리 상가를 구경 하면서.. 다행히 비가그쳐 우산을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져 좋았다. 지형적인 탓이지 잘모르겠지만 거의 매일 비가 온다고 하니 날씨탓에라도 이곳 사람들은 항상 밝은 마음을 가지..
플름산악열차 노르웨이 산악열차 플름은 미르달역 에서 플름역 까지 가파른 55도의 경사 구간으로 약 20km 구간을 약 1시간여에 걸쳐 운행 하며 20개의 터널을 통과 하면서 멋진 절경을 감상 할수 있다. 산자락을 타고 줄기처럼 흘러 내리는 폭포의 절경 우리가 타고갈 플름 산악열차 우리가 타고온 페리..
레르달 노르웨이의 험난한 중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레르달은 송네 피요르드의 끝자락에 들어서 있는 아름다운 목조주택 마을이며 "플름열차"를 타기위해 거쳐가야 하는 작은 마을 이며 24.1K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레르달터널이 있는 곳이다. 조용하고 아담한 마을인데요, 박물관도 있네요..
뵈이야빙하,피얼란드박물관,송네피요르드 뵈이야 빙하-북유럽 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을 자랑 한다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푸른빙하 라고 불리우는 뵈이야빙하.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빙하가 녹아 그 크기가 점점 줄어 든다고 하는데 심각한 자연이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산들고 썬구리 쓰고 ㅎㅎ 피얼란드 ..
게이랑에르-헬레쉴트 플리달렌 전망대 에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감상 한후 이제 배를타고 뱃길을 따라 피요르드를 보기위해 다시 항구로 옵니다. 버스에서 내려 배를 기다리면서... 저곳에 보이는 배에 버스를 싣고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로 들어 갑니다. 옆에 한창 사진찍기에 열중이신 분은 여행 내내 우..
게이랑에르 마을 게이랑에르를 구경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계속 이어지는 이런 풍경을 보며 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로키도 가도가도 끝없는 산맥이 이어 지는데 노르웨이도 끝없이 산맥이 나타나며 피요르드의 절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도 보이구요, 노르웨이 여행에..
트롤스티겐 (요정의길) 릴리함메르를 떠나 이제 빙하와 피요르드의 여행을 하기위해 게이랑에르 마을인 비올리로 왔습니다. 비올리 헤이맨호텔에 여장을 풉니다. 호텔이라고 하기 보다는 나무로 지어진 아담한 산장 이지요. 앞마당에는 저렇게 나무 테이블과 나무의자들이 정감있어 보입니다. 외국 청년 한명..
릴리함메르 릴리함메르 중심마을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사는 아주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 인것 같아요. 이 소도시 작은 마을이 동계 올림픽을 잘 개최하여 이름을 알린 곳이지요 사람들도 드문 동네에 관광객들만 북적이는것 같습니다. 마침 2번 버스가 들어 오네요, 버스기사 아저씨 인자하..
릴리함메르 노르웨이 동계 올림픽의 도시 릴리함메르에 도착 합니다. 저멀리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스키점프대가 보입니다. 오타강변의 아름다운 마을이 그림같이 펼쳐 집니다. 릴리함메르에 오신것을 환영하는 입간판 스키의 고장 답게 나무스키로 만들어 놓은 울타리와 지붕위의 잔디는 겨울에..
(스웨덴)칼스타드-릴리함메르 스웨덴 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노르웨이로 갑니다, 노르웨이로 가기위해 거쳐가는 스웨덴의 도시 칼스타드를 통과 동계올림픽의 도시 릴리함메르로 이동을 합니다. 스웨덴의 국경도시 칼스타드는 호반의 도시로 군사적 요충지 라고 합니다. 유럽 에서는 운전을 하시는 기사 아저씨가 일..
스톡홀름- 바사호 박물관 바사호박물관- 바사호는 383년 전인 1628년 엄청난 규모로 만든 군함이 출항한지 15분 만에 침몰했다. 1961년 인양된 바사호를 보존하기위해 배의크기를 맞추어서 지어진 박물관이다. 배모양과 비슷하게 지어진 박물관의 외관 발트해 제패라는 거대한 기치를 내걸고 군함이 출항 하였는데 ..
스톡홀름-시청사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 스톡홀름 그중 쿵스홀멘섬의 가장 유명한 건물이 시청사 이다. 멜라렌 호수를 사이에 두고 쇠테말름섬과 감라스탄의 리다르홀름섬을 한눈에 볼수 있다. 1923년 건축된 북유럽의 중세풍 건물로 우아하고 기품이는 시청사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과 바다..
스톡홀름-감라스탄 스톡홀름 구시가지에 예쁜 골목길 감라스탄 으로 갑니다. 구 시가지의 중심 감라스탄은 왕궁, 성당, 노벨박물관, 오래된집 들과 미로같이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있는 전형적인 유럽의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스토르토리에트 광장 북쪽에있는 증권거래소내에 노벨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스톡홀름 스톡홀름 리다르홀름섬 에서 바라본 시청사의 모습 스톡홀름 쿵스홀멘섬의 가장 유명한 건물이 시청사이다. 이곳에 세워진 시청사는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중 한곳인 쿵스홀멘섬에 세워져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스톡홀름의 대표적 관광지 이며 사진을 찍기에도 경관이 훌륭한 곳이다. 스톡홀름 구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서 스톡홀름의 구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이곳은 시청사를 마주 바라볼수 있는 리다르홀름섬 에서.. 리다르홀름섬의 광장에서 스톡홀름도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이다 보니 도시사이에 다리로 연결되어 건너가는 곳이 많이 있다. 구시가지의 아름다운곳 감라스탄 지역이 보인다. 국회의사당 옆모습 스톡홀름 크루즈 센터 건물 스톡홀름은 발트해로 부터 30Km거슬러 올라온 멜라렌호 동쪽에 있으며 시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