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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소국(유럽의 작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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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폴드방스 엿보기 아뜰리에 우편함 조차도 예술미 뿜뿜!! 앙증맞은 아뜰리에 간판 생폴드방스 아름다운 이 골목길 에는 약 70여개의 갤러리와 아뜰리에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예뻤던 생폴드방스 마을 포스팅에 앞서 살짝 맛보기 입니다
모나코 모나코 정식 명칭은 모나코공국(Principality of Monaco)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4㎞이다.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접경지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2㎢, 인구 3만 535명(2015년 현재), 수도는 모나코(Monaco)이다. 주민의 47%가 프랑스계이며, 16%가 이탈리아계, 16%가 모나코인으로 구성되어 있..
친퀘테레 리오마조레 리오마조레 마을의 중심거리 왼쪽으로 보이는 가게가 해산물튀김 으로 유명한 맘마미아 입니다. 우리가 해산물튀김을 주문하자 맘마미아 직원분이 함께 사진 찍자며 가게 앞에서 즐거운 포토타임도 함께하구요 즐거운 표정으로 조금은 차분하게..^^ 해산물 튀김집으로 유명한 "맘마미아..
친퀘테레 마나롤라 친퀘테레(마나롤라Manarola) 이탈리아 북서부의 리구리아(Liguria) 주에 위치하는 라 스페치아(La Spezia) 지방의 5개 해안 마을. 5개 마을은 제노바에서 라 스페치아(La Spezia)로 향하는 중간에 있는 마을로 몬테로소 알 마레(Monterosso al Mare)와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
몬테카티니 테르메 몬테카티니 테르메 이탈리아의 북서부 토스카나주의 피스토이아(Pistoia) 지방에 속한 작은 도시이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온천 지역 가운데 한 곳으로 1530년 경부터 온천장 건설과 리조트가 조성되었다. 아르누보 건축 양식의 건물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약 200여 곳이 넘는 호텔들이 있으며 온천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이 발달했다. 도시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에는 그로타마오나(Grotta Maona)라고 불리는 종유석 동굴이 있다. 몬테카티니 테르메(Montecatini Terme)에 위치한 Grand Hotel & La Pace Spa는 19세기 토스카나풍의 고급 건축물에 자리해 있습니다. 녹음으로 둘러싸인 이 호텔은 실내 수영장, 야외 수영장, 현대적인 스파를 보유하..
모자이크의 도시 라벤나 산마리노를 떠나 거의 2시간만에 라벤나에 도착 합니다 라벤나는 아드리아 연안에 위치한 모자이크의 도시로 유명하며 5세기에는 비잔틴제국의 수도 이기도 했습니다 볼로냐 동쪽 약 70km의 아드리아해에 가까운 옛 도시로서, 라벤나는 해양무역의 중심지로 발달했고 동방의 건축문화 영향을 받기도 했고 포강 하류에서 운하로 아드리아해와 연결됩니다 로마시대에 이미 아드리아해 북부 해역을 감시하는 로마 해군의 기지였으며, 비잔틴제국 시대에는 동서교역의 중심지로서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베네치아노 궁전 라벤나 시가지를 둘러봅니다 이 궁전은15세기에 지었지만 기둥 머리는 6세기경 이 지방을 지배했던 서고트족의 머리라고 합니다 라벤나 포폴로 광장 밖의 가리발디장군상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와 함께 19세기 후반에 도시국..
이탈리아 안의 작은나라 산마리노공화국 2 바티칸시국, 모나코 다음으로 유럽에서 세번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로 남부 유럽 이탈리아반도 중부의 산악지대에 위치한다. 여러 차례 피정복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대체로 독립을 유지해 1815년 빈회의 결과 독립국으로서의 국제적 승인이 이루어졌다. 정식 명칭은 Most Serene Republic of San Marino (이탈리아어로는 Serenissima Republica di San Marino)이다. 이탈리아 중부 아드리아 해안의 항구도시 리미니(Rimini)로부터 남서쪽 18km 떨어진 곳에 있는 티타노산(山)의 산 중턱 및 산정에 입지한 도시국가이다. A.D. 301 년 성 마리누스(Saint Marinus)가 건국하였으며 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이다. 관광산업이 주민의 주요 소득원으로..
이탈리아 안의 작은나라 산마리노 공화국 1 산마리노공국(San marino) 이탈리아 중북부에 티타노산이 있는데 그 산 정상에 인구 3만명 연간 400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우리나라 울릉도 보다 작지만 국민 총 소득은 높은 나라 산 마리노 공화국이 있는데 높디높은 절벽 위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나라였여요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침략했을 당시, 산마리노 공화국만 그 공격을 견뎌냈다고 하는데, 위치를 보니 그럴만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도 생소한 산마리노 공화국 바티칸시국, 모나코,다음으로 유럽에서 세번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로 남부유럽 이탈리아반도 중부의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마리노 공국의 수도 산마리노 가는길 베로나를 떠나 약 2시간30분여를 달려 아담한 시골마을 분위기의 길을 달려 산마리노 공국으로 가는길 드뎌 저 멀리 산위에 세개의 ..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량향기 그윽한 베로나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얘기가 전해지는 베로나에 왔어요 보르사리 문 브라광장의 상징인 뒤에 보이는 저 게이트는 이 구시가지로 들어오는 입구 이곳은 교회를 개조한 아주 오래된 피자집 이라고 들은것 같기도 하고... 이곳 베로나도 건물들이 너무 멋있습니다 시내 곳곳에 아레나, 로마극장등 유적지들이 많고 잘 보존되어서 2000년에 세계문화유산 으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아르베 광장-시뇨리광장 아르베 광장은 베로나의 마돈나로 불리는 14세기 분수가 있는 구시가의 중심이다 아르베 광장은 원형극장 아레나와 줄리엣의집 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광장으로 예전에는 이곳이 약초시장 이었다고 한다.에르베광장에서 시뇨리 광장으로 이어집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지요 "베로나의 마돈나" 14세기때 분수라고 하니 엄청 오래된..
꼬모호수 전망대 Brunate산의 전망대로 오르려면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 갑니다 꼬모 구시가지를 구경한후 이 전망대를 가기로 되어 있는데요 아뿔사 큰일 났지 뭐에요 푸니쿨라 타는 시간에 4명 친구가 보이질 않는 거에요 3명이 오질 않는다고 1명이 기다리다 그 4명은 타질 못했어요 어쩔수 없이 우리 3명..
꼬모 구시가지와 호수 꼬모호수 꼬모는 알프스산맥의 남쪽 호수 지역에 위치한 호반도시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휴양지 입니다 조지클루니 잭블랙등 헐리웃 스타들의 별장이 있어 유명하기도 하지요 스위스 벨린쪼나 에서 약 1시간 남짓 달려 이탈리아 꼬모 호텔 크루즈에서 숙박을 한 다음날 ..
중세의 정취를 간직한 벨린쪼나 파두츠를 출발하여 스위스 티치노 주의 주도인 벨린쪼나에 왔습니다 벨린쪼나는 스위스 남부의 이탈리아 국경 근처에 있는 주도로 알프스산맥의 교통 요충지로 발달한 도시 입니다 스위스 티치노주의 주도 이탈리어가 표준어인 3개의 유명한 도시 루카노 로카르노 벨린쪼나가 있는데 ..
파두츠 2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의 슈테틀레 거리에 있는 우표박물관 리히텐슈타인은 우표 제작 기술이 뛰어나 우표와 관련된 사업이 국가 주요사업 중의 하나다 우표 박물관의 입구에서 시대별 이슈별로 잘 기획 전시되어 있으며 우편에 관한 예전 것들이 잘 전시되어 있어요 리히텐슈타..
파두츠 1 취리히를 떠나 리히텐슈타인으로 가는길의 풍경 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한 정말 작은나라로 크기가 서울의 4분의1이 안되는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나라 파란하늘 아래 그림같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넓게 펼쳐진 목초지에는 귀여운 양떼와 소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