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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베네룩스3국 북프랑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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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브뤼셀 브뤼셀-그랑폴라스 광장 빅토르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칭찬한 그랑폴라스광장 그랑폴라스는 대광장 이라는 뜻으로 시청사,시립박물관,왕의집,길드하우스,초콜릿하우스등이 모여있는 광장 동서남북 4면이 이렇게 건물들이 서있어 건물들로 이루어진 중정 같은 느낌이다 이전에 봐왔던 광장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브뤼헤의 마르크트 광장이 아기자기 약간 여성적인 느낌 이라면 이곳 그랑폴라스는 웅장하고 화려하고 고급짐 이 느껴 진다고 할까.. 시청사옆의 길드하우스(동업자조합) 현재는 레스토랑과 맥주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왼쪽 브뤼쉘 시청사는 1402년에 지어진 고딕양식의 건물로 높이가 무려 96미터나 된다고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많은 사람들로 .. 브뤼셀은 이전에 들렀던 브뤼헤와 겐트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벨기에..
벨기에 - 겐트 겐트시청 브뤼셀 가는길에 잠깐들른 겐트 겐트라는 도시 지명도 생소한곳이 었는데 이곳 겐트는 플랑드르명 겐트(Gent), 프랑스명 강(Gand), 헨트라고도 하는 벨기에의 고도이다. 7세기의 수도원, 9세기 말에 세워진 플랑드르 백작의 성(현존함)이 지어진 이래로 발전하였고, 특히 13세기 이후에 교역이나 모직물 공업, 특산품인 마(麻) 제품 제조에 의해서 번영하였다. 종탑(1183), 세인트 바프(상 바본) 대성당(12~14세기, 크리프타 11세기), 시청사(1313년 착공, 15세기에 완성된 부분과 1518년 기공된 르네상스 양식의 부분으로 이루어짐) 등이 남아 있다. 다양한 역사를 대변하듯 400년 동안 건축된 겐트 시청은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서 현재도 시청 공무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고 한다. 시..
걸어서 브뤼헤 사랑의호수(Minnewaterbrug/Lake of Love)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꿈이 있는 사람이 이 호수를 찾으면 새로운 용기를 얻을수 있다는 전설의 시가 전해지는 곳으로 1488년 부터 호수에 백조를 풀어놓고 키우고 있다. 마차를타고 돌아보았던 역사지구 그 골목길을 이제는 걸어서 돌아보기로.. 사랑의호수 옆에 있는 백조들은 나름의 망중한을 즐기고 있고 그 호수를 지나 골목길로 접어든다 브뤼헤 역사 지구(Historic Center of Brugge)는 건축학, 특히 벽돌로 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의 발달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의 건축물은 혁신적인 예술성을 보여준다. 뛰어난 건축학적 조화로움을 간직한 이곳 브뤼헤 역사 지구는 중세 유럽의 상업과 문화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공공 기관 및 ..
마차타고 브뤼헤 브뤼헤 역사지구 속으로 마차투어를 한다 브뤼헤 마차투어는 이 마르크트 광장을 출발해 약 40분정도 마을을 돌아 이곳으로 온다 우리 친구 일행분들 출발전 사진도 찍어드리고 우리도 출발전 한컷.. 우리가 탄 마차의 말이 출발전 뭔가 심기가 불편했는지 앞발을 들어 올리며 펄쩍 거렸는데 마부 아저씨의 컨트롤로 진정이 되어 타기는 했으나 사실은 우리 모두 마음이 쫄아져 있었다(ㅎㄷㄷ) 예쁜 언니가 끄는 다음 마차를 타고 싶었지만 그냥 순서대로 타라기에 예~~ 진정이 되었는지 말들의 따각따각 경쾌한 말발굽 소리를 들으며 브뤼헤 골목길로 들어선다 운하 물길따라 유람선도 떠가고 유람선 승객과 마차를 탄 우리들 서로 손도 흔들어주며 아름다운 브뤼헤를 느껴본다.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그것도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가니 이..
벨기에- 브뤼헤 브뤼헤 마르크트 광장의 길드하우스 브뤼헤는 브뤼셀에서 북서쪽으로 90Km 떨어진곳에 있으며 브뤼주(Bruges)라고도 한다. 철도·운하의 요지로, 시내에도 종횡으로 수로가 뻗어 있으며, 많은 다리로 연결된 아름다운 도시이다. 12세기 초 보드앵 2세가 성을 쌓은 이래 1180년까지 플랑드르의 수도를 이루었다. 그 후 정치적 중심은 겐트로 옮겨졌으나, 북서유럽의 대표적인 중세도시로서의 기능을 갖게 되어 13∼14세기에는 교역시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영국 양모의 수입항으로서, 또 한자동맹의 북쪽 상업망의 중계지로서 남부유럽의 베네치아에 비길 만한 상업도시를 이루었다. 이 황금시대에 수많은 중세의 성당이 건설되었다. 마르크트 광장 "북쪽의 베니스"라고 부를 정도로 아름다운 중세도시인 브뤼헤의 중심이 되는..
파리 2 (에펠탑,개선문)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다시오다 콩코드 광장의 분수대 오벨리스크 이 거대한 철구조물이 뭐라고 생각 했지만 또 다시보니 매력이 있다 오마나 !! 예쁘기도 하지 웨딩촬영중 사이요궁 세계사람들이 찾아오니 언제나 붐비는곳 날씨도 참 좋았다 여기를 보세요 하나둘셋! 아잇 조금 모자..
파리 1 (루브르) 14년 만에 다시 찾은 루브르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감회가 새로워서..ㅎ 유리 피라미드 안으로 입장 루브르에서 가장 유명한 모나리자 앞에 가림막이 있어 일정거리 까지만 갈수있다 역시 몇겹의 사람 장벽이 둘러져있어 단신의 내가 그곳을 뚫기란 불가능 ㅠ 그때 마침 2미터 가..
몽생미셸 - 파리로 몽생미셸 수도원에는 초록색 잔디가 푸릇푸릇 회랑도 있다 공기의 순환을 위해 만들어진 정원이라고 한다. 사방과 천장이 시원하게 뚫려있어 하늘의 빛을 그대로 받고 있었다. 절로 경건한 마음이 들게하는 수도원 본당의 내부 몽생미셸 순례자를 위한 기도실 몽생미셸 수도자 식당 엄..
몽생미셸 수도원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도원은 바위섬 꼭대기에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조수간만의 차가 15미터에 이르는 이 섬에 수도원이 들어선 것은 8세기. 전설의 주인공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 오베르(St. Aubert). 어느 날 밤 그의 꿈에 천사장 미카엘이 나타나 이 섬에 수..
천공의성 몽생미셸 1 몽생미셸 몽=언덕 생=세인트 미셸=미카엘 천사 합쳐진 말로 성 미카엘의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프랑스 북부 브레타뉴와 노르망디의 경계에 자리한 섬으로, 조수간만에 의해 육지와 연결되기도 한다. 볼거리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기묘한 성 그러나 앙상한 바위섬에 홀로 서 있는 고색..
도빌 도빌 비치 우리에게 생소한 도빌은 프랑스 북부지방에 위치한 노르망디의 최고 휴양지다. 평소엔 작은 시골 마을이지만 7~8월에는 프랑스 귀족들이 모여드는 고급 휴양지로 돌변한다. 도빌은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꽃으로 수놓은 해변`..
옹플뢰르 옹플레르 프랑스 북부의 항구도시 영국과 가까운 항구마을 인데 그래서 전쟁이 많았다고 한다 센 강이 대서양으로 합쳐지기 직전의 위치에 형성된 도시가 옹플레르 노르망디의 진주라 불리우는 작은 항구도시다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유가 성벽역할을 했다고 한다 옹플레르 항구..
오베르쉬르우아즈 마을 오베르에서 유명한 라부여인숙 고흐의 동생 테오가 마련해준 라부여인숙 5번 다락방은 침대 하나만 들어갈수있는 좁은 다락방 이기에 고흐는 대부분의 작업을 오베르마을 곳곳을 찾아 다니며 했다고 한다 두달여 만에 70여점의 작품을 그려냈다고 하니 죽기전 그림에 대한 열정이 대단..
고흐가 잠들어 있는 오베르쉬르우아즈 오베르쉬르우아즈 프랑스의 북중부에 있는 마을로 파리(Paris)에서 북서쪽으로 약 27.2km 정도 떨어져 있다. 19세기에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비롯하여 폴 세잔(Paul Cézanne)과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Charles-François Daubigny),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 등과 같은 유명 화가들이 이곳에 ..